[메디게이트뉴스 권미란 기자] 씨엔알리서치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바이오협회가 개최한 '2018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씨엔알리서치에 따르면 북미∙유럽∙중동∙남미∙아시아 등 전세계 12개국의 바이오 기업,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 약 40건의 미팅을 가졌으며, 제약‧의료기기 개발 컨설팅과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씨엔알리서치는 초기 임상을 포함한 허가 임상부터 허가 후 임상까지의 전체 임상 개발 서비스와 인허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미팅을 했던 바이오 기업들의 아시아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기대 이상이었다”며 “우리가 보유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통해 그들이 아시아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보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