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8.01.02 17:12최종 업데이트 18.01.0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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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회원병원 이익 극대화하는 한해로"

2018년 시무식 개최…직원 역량 강화 주문

사진=대한병원협회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대한병원협회는 2일 서울 마포구 병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병협 홍정용 회장은 “회원 만족을 기치로 회원 병원들이 회비를 냈더니 많은 이익이 돌아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홍 회장은 “지난해 리모델링, 부서 재배치 등을 통해 병협 청소를 하면서 한해를 보냈다”며 “올해는 정리가 끝나고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협회도 하나의 기업이라는 생각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했다. 홍 회장은 “자기계발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직원 역할을 기대한다"라며 "올해 안에 한가지 목표를 정하고 반드시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정영호 총무위원장은 “회원만족, 협회위상 제고, 직원역량 강화 등이 중요하다"라며 "직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했다. 유인상 정책부위원장은 “역지사지 자세로 대한다면 협회 내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자부심을 갖고 의료계 최고의 단체가 되도록 임직원이 협력하자”고 말했다.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의료계 주요 이슈 제보/문의는 카톡 solplu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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