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의사 대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메디스태프가 치과의사, 치대생을 대상으로도 서비스를 시작한다.
메디스태프는 5월부터 서비스 대상을 의사, 의대생에서 치과의사, 치대생으로 확장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메디스태프의 핵심 서비스로는 ▲익명 게시판 ▲보안 채팅(ETEE) ▲클럽 ▲Keytalk(온∙오프라인 세미나) ▲초빙 등이다. 5월부터 의사, 의대생 회원뿐만 아니라 치과의사, 치대생들도 메디스태프에 가입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익명 게시판의 경우 현재 있는 게시판에서 치과의사, 치대생, 군의관 등 전용 게시판이 추가됐다.
이번 서비스 시작과 함께 ‘소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회원은 고유의 추천코드를 통해 친구를 초대할 수 있으며, 가입한 친구와 초대한 기존 회원 모두에게 경품이 지급된다. 의사와 의대생, 치과의사와 치대생은 누구나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기동훈 대표는 “그동안 치과의사들도 가입 신청을 많이 해왔는데, 이제서야 치과 직역에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의사에서 치과의사로 서비스 대상을 넓히고 직역에 맞는 각각의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나아가 의료인과 의료인을 연결하고 제약회사, 병원 등 기업과 의료인을 연결해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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