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휴온스글로벌 미간주름 개선제 휴톡스주가 식약처로부터 국내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휴톡스주는 6월 국내 1·2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안전성과 미간주름에 대한 유효성을 확인했다.
휴온스글로벌 김완섭 대표는 "이번 임상 3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2019년 1분기에 국내 시장에 진입할 것이며, 마지막 임상 단계에 만전을 기하여 예정대로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휴톡스주는 지난해 10월 말 수출 승인을 받은 뒤 해외 일부 국가에 수출이 개시됐고, 유럽 및 미국 수출을 겨냥해 휴톡스 제2공장을 건설 및 임상시험 진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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