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1.10.20 11:03최종 업데이트 21.10.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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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병원 경영진 10명 중 7명 "직원 효율성 극대화 위해 적극 투자해야"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더 스마트하게 연결되는 병원들' 결과 발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로고.
미국 내 응급 의료진들이 환자 치료 과정을 더 탄력적이고 디지털화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첨단 기술 툴(tool) 사용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미국 솔루션 기업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더 스마트하게 연결되는 병원들(Smarter, More Connected Hospitals)' 글로벌 보고서에 따르면, 참여한 경영진의 의사 결정권자 중 89%와 의료진의 83%는 실시간 인텔리전스가 최적의 환자 치료에 필수적이라는 데 동의했다. 병원은 더 스마트하게 연결된 워크플로우 지원을 위해 의료 모빌리티 툴,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RTLS) 및 지능형 워크플로우 솔루션에 점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병원 경영진의 3분의 2이상(67%)은 여전히 직원 효율성을 극대화하기에 충분한 투자를 하고 있지 않으며 향후 더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답했다.

경영진의 약 3분의 2는 의사와 간병인들이 과도한 추가 근무에 시달리며 의료 디바이스와 용품을 찾는 데 상당히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는 점을 인정했다. 또한 절반 이상이 행정 직원들도 똑같이 과중한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근무시간 내에 주어진 업무를 완료할 수 없다고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진의 약 80%는 공급망 관리를 개선하고, 중요한 디바이스 및 의료 자산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응급실과 수술실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직원 일정을 간소화하기 위해 2022년에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할 계획이다.

경영진의 약 4분의 3은 무선주파수식별(RFID)과 같은 위치 확인 기술(locationing technologies)을 통해 디바이스와 표본을 더 잘 추적하고 환자 흐름과 보안을 개선할 계획이다. 더불어 보다 동적인 워크플로우를 생성하고 직원 효율성, 안전 및 규정 준수를 개선하기 위해 위치 확인 기술 솔루션에 주목하고 있다.

다수의 경영진은 원격 의료 진료 및 임상 의료진 간의 컨설팅 기회가 증가함에 따라 사물인터넷(IoT) 센서, 처방 분석(prescriptive analytics) 및 인공지능(AI)과 같은 비전 솔루션을 통합해 입원 및 외래 진료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다수의 응답자(84%)는 간호사, 의사, 비임상 의료 종사자들이 협업 툴 사용과 더불어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의료 애플리케이션에 편리하게 액세스할 수 있다면 환자 관리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답했다. 

보고서는 중환자실 및 응급실에 이점을 더해 줄 원격 의료(telehealth) 및 원격 환자 추적 솔루션은 경영진들 사이에서 최우선 목표로 부상하고 있다고 제시했다. 미래 지향적 리더는 향후 몇 년 내에 수동적이고 반응적인 프로세스에서 보다 즉각적으로 반응이 예측 가능한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글로벌 헬스케어 운영 리드인 크리스 설리반(Chris Sullivan)은 "코로나19 팬데믹은 의료 및 행정 워크플로우의 효율성을 시험하는 계기가 됐다"며 "결과적으로 오늘날의 헬스케어 리더들은 의료진과 환자의 요구사항을 더 잘 충족시키기 위해 기술 시스템을 재정비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의료계 주요 이슈 제보/문의는 카톡 solplu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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