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안홍준 전 국회외교통상통일위원장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예비후보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장을 역임한 홍태용 미래통합당 경남도당 수석부위원장은 김해시갑에 출마 의사를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에는 27일까지 3명의 의사 출신 예비후보자가 출사표를 던졌다.
서정성 아이안과 원장은 광주 동구남구갑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그는 문재인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광주 광산갑에 출사표를 더진 이용빈 이용빈가정의학과의원 원장은 문재인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냈다. 김봉재 강남병원 병원장은 경북 구미시갑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정의당에는 고병수 탑동365일의원 원장이 제주시 갑 예비후보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정의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자도 2명이다. 한재혁 연세소아청소년과 원장과 김장현 국가혁명배당금당 구로구 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은 각각 서울시 양천구갑, 구로구갑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완료했다.
예비후보자들은 향후 당내 경선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3월 26일, 27일 후보자등록을 신청하게 된다.
한편, 당초 21대 총선 출마 계획을 밝혔던 윤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인숙 미래통합당 의원은 최근 불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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