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4일까지 온라인 접수…전국 700여 곳 이상의 안경원에서 워터표면 난시렌즈 체험, 구매 가능
사진 제공=한국알콘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글로벌 안과 전문 기업 알콘은 3월 한 달 동안 ‘워터표면 난시렌즈 소비자 체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콘택트렌즈 소비자들에게 개개인에게 맞는 난시용 렌즈 선택을 독려하고, 알콘의 ‘워터표면 난시렌즈’의 편안한 착용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1일 자정부터 24일 오후 4시까지 ‘알콘 워터표면 난시렌즈 체험’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캠페인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는 본인에게 맞는 워터표면 난시렌즈 착용을 위한 난시 도수 검안부터 워터표면 난시렌즈 체험, 구매 시 할인 혜택 등 전 과정에 걸쳐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소비자들은 체험하고 싶은 제품을 직접 선택하거나 평소 본인의 렌즈 착용 방식, 렌즈 착용 시의 고민 등을 바탕으로 본인에게 적합한 제품을 확인할 수도 있다.
체험 제품은 알콘의 워터표면 난시렌즈 포트폴리오로 일일 착용 소프트 콘택트렌즈인 워터렌즈(데일리스 토탈원) 난시, 정기교체용 소프트 콘택트렌즈인 워터렌즈 한달용(토탈30) 난시, 그리고 지난 해 8월 출시된 일일 착용 소프트 콘택트렌즈 프리시전 원 난시 WSL& 이지핏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이후 인근 안경원에서 체험 렌즈 수령이 가능하다.
한국알콘 비젼케어 사업부 방효정 대표는 “난시를 가진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은 기존보다 더 나은 난시 교정력과 편안한 착용감에 대한 니즈가 큰 편”이라며 “이번 캠페인은 난시 교정이 필요하지만 일반 렌즈를 착용 중인 소비자, 또는 난시용 콘택트렌즈 착용 시 건조감과 불편감이 고민인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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