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멀츠)는 27 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 브랜드를 알리는 ‘울쎄라 골드 스토리 데이(Gold Story Day)’를 개최했다.
울쎄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전세계 200 만 이상의 시술 건수를 기록한 초음파 리프팅 기기다.
이번 행사 주제인 ‘골드 스토리’는 ‘좋아하는 것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뜻한다. 새해를 기념해 취미·운동 등 좋아하는 것을 할 때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발견하고 ‘나만의 골드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기회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행사가 마련됐다.
실제 포토 키오스크가 설치된 ‘2024 골드 스토리’ 이벤트 존에는 수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새해를 맞은 자신만의 골드 스토리를 공유했다. 또한 울쎄라 포토존에서는 골드빛 배경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객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피부 나이 측정도 체험했다. 전문 기기를 활용해 현재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강사와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다양한 경품을 뽑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열려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오후에는 울쎄라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앰버서더인 배우 이민호가 방문해 팬들과 만났다.
메가박스 상영관에서 진행된 토크세션에 참여한 배우 이민호의 2024 년 새해 계획, 최근 근황부터 이민호만의 ‘골드 스토리’와 피부 관리법까지 다양한 주제로 팬들과 소통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이번 행사의 주제인 ‘골드 스토리’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방법인 만큼, 새해 계획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기억해 주길 바란다”며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올해도 성별, 연령 등 관계없이 모든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에스테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울쎄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전세계 200 만 이상의 시술 건수를 기록한 초음파 리프팅 기기다.
울쎄라는 특허를 받은 실시간 영상 장치(DeepSee)를 활용해 시술자가 실시간으로 피부 두께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회사 측은 “DeepSee로 정확하고 안전하게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 가능하다. 콜라겐 생성을 위한 최적 온도로 피부 속 정확한 지점을 자극하기 때문에 리프팅 효과 면에서 만족도가 높다”며 “최근에는 시술 목적 및 피부 타입에 따라 1.5mm, 3.0mm, 4.5mm 타입의 3 종 트랜스듀서로 서로 다른 두개의 피부층을 타깃으로 해 효과를 증폭시키는 시술 방식도 인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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