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3.12.20 07:20최종 업데이트 23.12.2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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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울쎄라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 개최

울쎄라 최신 치료 지견 및 피부미용 분야 트렌드 공유

사진=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지난 14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아우라 세미나는 에스테틱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울쎄라 최신 프로토콜 및 피부미용 분야 트렌드를 공유하고 의료진들의 시술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넬의원 이경은 원장과 리엔장의원 명동점 김재우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각기 다른 주제로 세션을 이끌었다.
 
첫번째 연자로 나선 넬의원 이경은 원장은 한국 남성을 위한 울쎄라 프로토콜에 대해 소개했다. 이 원장은 “남성은 대체로 여성보다 진피가 두껍고 피하 지방 조직이 얇아 시술 목적에 따라 시술 깊이나 강도와 같은 치료 계획을 더욱 세심히 조절해야 하는데, 울쎄라의 경우 실시간으로 피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보다 안전한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고 했다.
 
리엔장의원 명동점 김재우 원장은 K-뷰티 트렌드에 대해 공유하고 울쎄라 시술 노하우를 전했다. 김 원장은 “외국인 환자들은 울쎄라의 글로벌 가이드라인인 골드 스탠다드 프로토콜을 준수해 세 가지 트랜스듀서(TD)를 골고루 활용하여 1000라인 이상 시술할 경우 시술 유지 기간이 길어지고 환자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했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이번 아우라 세미나를 통해 기존 여성 환자뿐 아니라 외국인과 남성 등 다양한 환자군에서 울쎄라에 대한 수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멀츠는 초음파 리프팅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보다 품격 있는 리프팅 시술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에스테틱 전문가분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논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민식 기자 (mspark@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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