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바이오로직스가 6월 3~6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아크릭솔리맙(YBL-006)을 비롯한 면역항암제 주요 파이프라인과 그 외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Ymax-ABL(와이맥스-에이블)로 발굴한 항체 신약 후보 물질들에 대한 기술이전을 논의할 계획이다.
암 특이성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고형암의 종양미세환경에서만 작동하도록 하는 신규 플랫폼 기술인 pH-감응 항체의 발굴 및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2024 바이오USA 파트너링을 통해 당사가 보유한 파이프라인의 적극적인 기술이전 추진 외에도 기술협력 및 도입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면서 "사업화 성과와 더불어 독보적인 항체 신약 개발 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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