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지난 20일 채널 파트너(대리점) 대표 및 임직원들과 함께 ‘GE 헬스케어, 2023 채널 파트너 써밋’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써밋은 ‘Together We Grow as One Team!’이라는 주제로 작년 한 해의 성과를 축하하고 GE 헬스케어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전체 채널파트너사와 GE헬스케어코리아 대표 및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의미를 더했다.
써밋에서는 채널파트너사의 조직 문화와 경영 인사이트에 도움을 주기 위해 외부 초빙 강연, GE헬스케어 코리아 각 사업부 대표들과 간담회 등이 열렸다.
또한, 작년 한 해 우수한 성과를 낸 채널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골드 채널’ 인증서 수여식도 진행됐다.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직전년도 대비 성장 및 신규 시장 개발 등에서 큰 성과를 낸 채널파트너사 8곳을 골드 채널로 선정했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은미 대표는 “작년 GE헬스케어 코리아가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채널파트너 임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채널 파트너사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내년 행사에서는 더 많은 성과를 함께 축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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