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티는 개인 스스로 구강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자가구강검진앱 '이아포' 세계 최초로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아포 구강관리앱은 셀카를 찍듯이 구강을 촬영하면 인공지능이 분석해서 리포트를 제공하고 구강 상태가 좋지 못하다면 치과 방문을 권유하는 스마트 구강 비서 서비스다.
또한 구강검진은 물론 치과 찾기, 치과 예약, 식습관 관리, 어린이를 위한 치카푸송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아포앱은 증상이나 습관, 환경을 묻는 문진에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탑재돼 있으며 구강 사진을 촬영하면 구강 상태를 분석해내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치아 보철물 및 연령 등과 같은 구강의 상태에 따라 위험도를 분석해주는 알고리즘으로 3단계에 걸친 셀프 구강 자가 검진 기술을 적용했다.
큐티티는 국내외 14개의 특허를 포함한 50여 개의 IP를 확보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점을 포함해 영국, 중국 등 국내외 9회에 걸친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소프트웨어의 품질 또한 국내 최고 단계의 품질인증인 GS의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큐티티 관계자는 "요즘 같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시기에 구강질환이 방치될 수 있는데 혈압을 측정하듯 구강상태도 쉽게 점검할 수 있어 이아포 앱을 통해 건강한 치아와 치주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보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