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관·공보의 아닌 휴학하고 사병 가는 의대생들..2022년 81명 대비 7배 늘어난 580명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군의관·공보의를 제외한 의과대학 학생들의 군 휴학생 수가 2022년 81명 대비 7배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2022년 두 자리수에 불과했던 의과대학 군 휴학생 수는 올해 8월 기준 580명에 육박했다.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은 7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3년간 22개 의과대학 학년별 군 휴학 신청현황을 공유하며, 군 의료공백을 우려했다. 이 의원은 "전국 40개 의과대학 중 22개 의과대학의 군 휴학생을 조사했다. 군의관이나 공보의를 제외하고 사병으로 군 휴학을 신청한 학생은 올해 8월 23일 기준 580명에 달한다. 이는 2022년 군 휴학생 81명 대비 7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에 따른 군 의료공백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의무사관 후보생 축소 현황 파악과 국방부와의 논의 현황에 대해 질의했다. 이 의원은 "개인은 37개월, 38개월씩 지역 의료를 위해 시간과 기회비용을 희생하고 있다. 반면 정부는 하루아침에 결정하고 2024.10.07
한독, 자동전자혈압계 바로잰 펄스 2종 출시
한독이 의료기기 전문기업, 셀바스 헬스케어와 협약을 맺고 가정용 자동전자혈압계 2종, 바로잰 펄스와 바로잰 펄스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바로잰 펄스와 바로잰 펄스 플러스는 대한고혈압학회 2022년 고혈압 진료 지침에 따른 혈압 판독 기준을 적용해 측정 결과를 6단계로 구분해 알려준다. 또 혈압 측정 결과 및 모든 조작 상황을 음성으로 안내해 고령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불규칙 맥박을 감지하는 기능이 있으며, 움직임 감지 기능이 있어 보다 정확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게 도와준다. 바로잰 펄스 플러스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듀얼뷰 모니터가 있어 최근과 이전 측정 데이터를 비교할 수 있다. 바로잰 자동전자혈압계를 BP커넥트(BP Connect) 앱과 연동하면 블루투스로 혈압 데이터가 스마트폰으로 전송되며, 가족 추가 기능이 있어 1대의 혈압계로 가족 구성원의 혈압을 함께 관리할 수 있다. 넓은 LCD 디스플레이에 버튼과 화면부 모두 한글의 큰 글씨로 표기되어 있어 가독성을 2024.10.07
의료대란 현실로..."의료기관 진료인원은 전년대비 200만명 줄었는데 사망자는 2000명 증가"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정부는 의-정 갈등에도 불구하고 비상진료체계가 정상 작동하고 응급실 뺑뺑이로 인한 사망 환자가 증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골든타임을 놓친 환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7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비상진료체계 정상 작동 주장에 반박하며, 환자 피해를 철저하게 조사할 것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정부는 응급실 뺑뺑이로 인한 사망 환자는 늘지 않고, 비상진료체계는 잘 작동하고 있다고 우기고 있다. 환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정부가 문제를 덮고, 국미의 눈과 귀를 막는 데 더 급급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권역센터에서 밀려난 중증 환자가 지역응급센터에 몰리며 사망률이 증가했다. 정부가 주장하는 응급실 뺑뺑이로 인해 사망 환자가 늘지 않았다는 것은 명백한 거짓"이라며 "자료를 살펴보면 2024년 대학병원병원급 권역센터의 전원률은 2023년 대비 늘었다. 대학병원에서 밀려난 중증 응급 2024.10.07
국감서 언급된 이재명 의원 헬기이송 '특혜'..."복지부는 응급의료헬기 규정 명확히 하라"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응급의료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중앙응급의료센터가 법률상 권한이 모호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중앙응급의료센터가 모든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권역 응급의료센터 간 전원지원 업무만 수행할 수 있고, 이송병원을 선정해도 강제력이 없어 전원 요청 10건 중 4건은 이송이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은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응급의료법의 미비한 부분을 언급하며,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이 꼽은 응급의료법의 허점은 ▲모든 응급의료기관 간의 전원 조정에 대한 법정 업무 명시 없음 ▲이송병원 선정과 정원 지원 과정에서 필요한 환자 정보 수집, 추적, 관리 권한 없음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지정하는 병원이 환자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제지 권한 없음 등이다. 서 의원은 "응급의료업무의 전담기관은 중앙응급의료센터로 돼 있지만 규정에 미비한 부분이 많다"며 "첫째로 응급실 뺑뺑이 문제 해결을 2024.10.07
뉴로보 파마슈티컬스, 비만치료제 'DA-1726' 글로벌 임상 1상 파트1에서 안전성 확인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비만치료제 DA-1726의 글로벌 임상 1상 파트1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 용량-선형적 약동학 특성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DA-1726 글로벌 임상 1상은 약물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을 확인하기 위해서 파트1 단일용량상승시험과 파트2 다중용량상승시험으로 나누어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파트1은 비만 환자 및 건강한 성인 45명을 대상으로 DA-1726 또는 위약을 단회 투여하는 시험으로 진행됐으며, 시험 결과에서 5명의 경미한 부작용 외에 심각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아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이 확인됐다. 또한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파트1이 진행된 용량 범위에서 용량-선형적 약동학 특성이 확인됨에 따라 최대 허용 용량을 탐색하기 위한 임상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파트2는 건강한 비만 환자 및 건강한 성인 36명을 대상으로 4주간 DA- 2024.10.04
연합학습으로 의료 데이터 보안 이슈 해결할 수 있을까?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의료에서 AI, LLM 등의 기술의 가치는 높아지고 있지만 데이터 보안 등의 이슈로 기술 발전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연합 학습이 해결책으로 제시됐다.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와 네이버 헬스케어연구소 차동철 의료혁신센터장은 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HIMSS24 APAC'에서 AI 기반 디지털헬스케어의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황 대표는 "5년 뒤, 10년 뒤 꿈이 뭐냐고 묻는다면 당뇨와 만성질환 관리의 혁신이다"라며 "의사로 일 할 당시 병원에서 많은 걸 배웠지만 기술의 가치는 잊지 않았다. 하지만 병원에서 근무할 당시 병원의 관점에서 생각해 데이터 공유나 개방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데이터 보안, 소유 등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데이터가 환자에게서 생성된 '환자 데이터'라고 해도 환자 동의를 받는다면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AI와 빅데이터가 화제로 떠오르면서 데이터의 일반화가 문제가 됐다"며 "병원의 데이터 2024.10.03
불똥 튄 경영권 분쟁…한미사이언스 "신동국·박재현 해임해야" vs 한미약품 "독재경영 유감"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미사이언스의 경영권 분쟁이 자회사인 한미약품까지 번졌다. 한미사이언스 신동국·송영숙·임주현 등 3인의 대주주연합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장악을 시도하자 임종윤·임종훈 형제 측은 한미약품 이사회 장악에 나선 것이다. 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에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요구했다. 이에 한미약품은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여곡절 끝에 개최하는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모녀 vs 형제 신경전 '여전' 앞서 한미사이언스 대주주 3인 연합은 주주제안으로 임시주총 소집을 청구했다. 하지만 한미사이언스가 2달여간 임시주총 개최를 논의할 수 있는 임시이사회 조차 개최하지 않자, 대주주연합은 지난달 수원지방법원에 임시주총 소집 허가를 신청했다. 법원 허가를 받아서라도 임시주총을 열겠다는 의지다. 임시주총 소집이 불가피해지자 한미사이언스는 심문기일을 약 5일 앞두고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임시주총 개최를 확정했다. 이사회 당일 상정된 안건은 총 3개로 대주주 2024.10.03
한독, 직접 뛰어보고 먹어보며 건강한 혈당 관리법 배우는 '당당크루 1기' 모집
한독이 더 똑똑하고 즐거운 혈당 관리를 돕기 위한 ‘당당발걸음 캠페인- 당당크루 1기’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당당크루’는 한독이 당뇨병 관리를 돕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당당발걸음 캠페인’의 일환이다. 한독은 최근 젊은 당뇨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혈당 관리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3040세대들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자 ‘당당발걸음 캠페인-당당크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당당발걸음 캠페인-당당크루’는 10월 25일 4시부터 7시까지 서울 강서구 한독퓨처콤플렉스 및 서울식물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당당크루들은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혈당 수치를 확인해보게 된다. 또 운동 코치에게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을 직접 배우고 함께 서울식물원 일대를 가볍게 달려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식단 코치와 함께 실제 음식을 먹으며 변화하는 혈당 수치를 확인하고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단관리법을 배우게 된다. 이어 당당크루들 2024.10.02
JW중외제약, 인공눈물 신제품 '프렌즈 아이드롭 아이스' 출시
JW중외제약은 인공눈물 신제품 '프렌즈 아이드롭 아이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일반의약품으로 아이큐비아 2024 데이터 기준 인공눈물 시장에서 9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제품이다. JW중외제약은 눈물에 가장 가까운 성분인 '프렌즈 아이드롭 순'과 L-멘톨 성분이 함유돼 시원한 느낌을 주는 '프렌즈 아이드롭 쿨', '프렌즈 아이드롭 쿨 하이'에 이어 프렌즈 아이드롭 아이스 출시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프렌즈 아이드롭 아이스는 기존 제품보다 L-멘톨 함유량을 3배 이상 높여 청량감을 높였다. 프렌즈 아이드롭 아이스에는 1㎖당 L-멘톨 0.3㎎이 함유돼 있다. JW중외제약은 프렌즈 아이드롭 전속모델인 배우 김지원과 함께한 프렌즈 아이드롭 광고를 TV뿐만 아니라 극장, 번화가 버스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OOH(Out Of Home)광고 캠페인도 개시한다. 광고에서는 프렌즈 아이드롭 아이스 출시 소식과 함께 ‘눈으로 하는 짜릿한 기분 전환’ 콘셉트에 따 2024.10.02
SK케미칼, 남성 성선기능저하증 치료제 '네비도' 독점 판매
SK케미칼은 그뤼넨탈(Grunenthal)의 남성 성선기능저하증 치료제 '네비도’를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독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SK케미칼이 도입한 네비도(성분명 테스토스테론 운데카노에이트, 이하 테스토스테론)는 남성에게 발생하는 일차성 및 이차성 성선기능저하증에 테스토스테론 대체치료를 위해 사용된다. 성선기능저하증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충분히 생성하지 못하는 질환으로 남성호르몬 결핍증후군(TDS, Testosterone Deficiency Syndrome)으로도 불린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저하되면 이차 성징의 퇴행, 체성분 변화, 무기력, 성욕 감소, 발기부전 등과 같은 임상적 특징들이 나타날 수 있다. 네비도는 10~14주에 한번 근육주사로 투여하는 지속형 주사제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으면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 이에 따라 발기부전, 성욕감퇴 등 성기능 개선, 체지방 감소, 골밀도 감소 등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실제 성선기능저하증 1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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