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 호주 'VivaZome'과 엑소좀 기반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 체결
툴젠은 엑소좀(Exosome) 생산성 향상을 위한 유전자 교정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호주의 엑소좀 기반 치료제 개발회사인 'VivaZome Therapeutics Pty Ltd'와 공동연구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툴젠은 특정한 세포에 유전자교정 기술을 적용하고 이 세포에 의해 생성된 엑소좀의 함량 및 특성을 선택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전자가 교정된 세포 및 엑소좀은 VivaZome에 의해 분석돼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 계약에는 VivaZome과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발생하는 인간 치료용 엑소좀 제품의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지적재산권(IP)과 툴젠의 유전자교정 기술에 대한 라이센스를 부여 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 VivaZome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David Haylock 박사는 "유전자교정 기술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툴젠과 함께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툴젠 이재영 치 2019.08.27
레오파마, 미국 FDA에 'JW1601' IND 신청
JW중외제약은 레오파마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레오파마 프로젝트명 LP0190)의 약동학 분석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IND 제출은 지난해 8월 JW중외제약이 레오파마에 기술 수출한 JW1601의 개발에 대한 양사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한다. JW중외제약은 올해 1월부터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임상 1상 시험(단회투여 및 반복투여)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인 대상 JW1601의 단회투여 임상시험이 종료됐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최대 내약 용량을 결정하는 '용량증량 코호트 연구'에서 임상시험 계획 5단계까지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 레오파마는 JW중외제약이 국내에서 수행한 임상 1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연구를 위해 FDA에 IND를 제출하게 됐다. 이번 시험은 건강한 성인이 참여하는 소규모 임상시험으로 경구 투여 시의 약동학적 특성을 분석하게 된다. 레오파마 글로벌 R&D책임자 Kjoell 2019.08.27
메디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포텐필' 시판 허가 획득…특화 사업부 구축
메디톡스는 지난 26일 자체 기술로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 '포텐필'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남성의 음경 둘레 확대 적응증으로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히알루론산 필러 '포텐필'은 '뉴라미스'로 검증된 메디톡스의 독자적인 SHAPE 테크놀로지 기술이 접목됐으며 미국 FDA의 원료의약품목록(DMF)과 유럽의약품 품질위원회(EDQM)의 인증을 받아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되는 고품질 원료를 사용해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왜소 음경 증후군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음경의 길이와 두께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유의미한 임상적 개선도를 확인했으며 음경외관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메디톡스는 지난 5월 발기부전 개선을 위한 의료기기 '케어웨이브'를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 '포텐필'의 출시를 계기로 비뇨의학과에 특화된 전문 사업부를 구축, 시너지를 통한 매출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메디톡스 마케팅팀 오용기 이사는 "히알루론산 필러 '포텐필'은 에스테 2019.08.27
엠디뮨, 107억 규모 투자유치 성공…IPO 검토
세포 유래 소포(EV, Extracellular Vesicles) 활용 난치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엠디뮨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107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EV는 세포로부터 분비되거나 혹은 추출할 수 있는 나노 입자를 말한다. EV막에는 원천세포막의 유용물질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질병 부위를 표적으로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치료적 활용 가능성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EV중 엑소좀(exosome)이 많이 알려진 물질군이다. 다만 천연 상태로 분비되는 엑소좀은 원천 세포에 제약이 많고, 획득량이 제한적이며 성상 또한 불균일하다는 난점이 있다. 엠디뮨은 다양한 원천세포로부터 균일한 성상의 소포(CDV)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독자 기술 '바이오드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로 표적 기능 등 원천세포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대량으로 소포를 생산할 수 있다. 엠디뮨이 생산한 소포인 CDV는 자체가 표적 치료 효과를 나타내기도 하며 수 많은 기존 의약품과 결합해 효능을 극대화 시 2019.08.27
바이오 글로벌 수준되려면 시장중심 국가전략 필요…식약처, 규제기관 넘어 역할 재정립해야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글로벌 제약바이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기술 중심이 아니라 시장 중심으로 정부가 국가전략을 세우고 육성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한 신약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규제기관'을 넘어 역할 재정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한국바이오경제학회, 한국바이오협회는 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바이오 성장동력 국가전략, 제대로 실현하기'를 주제로 제19회 과총 바이오경제포럼을 개최했다. 분당차병원 이제호 교수는 '임상연구의 동향과 희망, 그리고 개선방향' 발표에서 "식약처는 최종적으로 약을 런칭시키는데 하나의 플랫폼이 돼야한다. 인적자원 혁신뿐 아니라 프로세스 혁신, 효율성 강화가 필요하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단순히 규제기관으로 머무는데 만족하기 말고 지금까지의 역할과 범위를 뛰어넘어야 한다. 성공스토리를 만들어가는 파트너이자, 이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서포터, 멘토, 코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08.27
유한양행-지아이이노베이션, 혁신 신약 개발 위한 MOU 체결
유한양행이 지아이이노베이션과 26일 지아이이노베이션 본사에서 공동 신약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유한양행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지아이이노베이션의 SMART-Selex 플랫폼 기술을 활용, 신약개발의 속도는 물론 생산성 향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의 SMART-Selex 플랫폼은 신약개발에 있어 대표적 난관이라 할 수 있는 안정적 단백질 선별과정의 속도와 생산성을 독보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은 "이번 MOU는 또 다른 오픈이노베이션 모델로 유한에 부족한 플랫폼 역량 강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바이오신약 개발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아이이노베이션 남수연 대표는 "신약개발 역량이 뛰어난 유한양행과 바이오 신약 개발 플랫폼을 보유한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신속하고(Nimble) 혁신적인(Innovative)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으로 경쟁력 있는 글로벌 혁신신약의 꿈을 이루고 싶다"고 전했다. 2019.08.26
삼성제약, 리아백스주 임상시험 중간분석 결과 발표
삼성제약이 2014년 9월 15일 조건부 허가를 받은 리아백스주의 3상 임상시험 중간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임상시험을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제약에 따르면 지난 4월 3일 독립적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IDMC; Independent Data Monitoring Committee)를 구성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리아백스주의 췌장암 3상 임상시험에 대해 중간분석했고, 그 결과 임상시험에 대한 지속을 권고받아 이를 식약처에 보고했다. 중간분석(Interim Analysis)이란 임상시험을 공식적으로 종료하기 전 어느 시점에서나 치료군 간에 유효성이나 안전성을 비교·평가하기 위해 시행하는 분석이다. 특히 이번 임상시험과 같이 환자가 사망할 가능성이 큰 췌장암 등 난치성 암종에 관한 임상 연구는 일정 수준의 사망자가 발생할 경우를 미리 프로토콜에 정하고, 해당하면 중간분석해 유효성 및 안전성의 검증을 통해 임상시험의 지속 여부를 결정한다. 국소진행성 및 전이성 췌장암 환자 14 2019.08.26
"의사들, CBD·햄프 오일에 대한 환자 관심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전세계적으로 의료용 대마 합법화 바람이 불면서 특히 만성 통증 완화 관련,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칸나비디올(CBD) 및 햄프(hemp) 오일 함유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미국에서는 2018년 12월 농업법(The Farm Bill) 개정으로 햄프(hemp)에서 추출한 CBD 사용이 합법화된 이후 CBD 제품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 연구팀이 CBD 제품과 햄프오일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최신 분석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끈다. 메이요클리닉은 내과전문의이자 메이요클리닉통합의학 프로그램 연구 디렉터인 브렌트 바우어(Brent Bauer) 박사팀의 CBD 최신 연구 리뷰 결과가 메이요 클리닉 회보(Mayo Clinic Proceedings) 9월호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CBD 오일이 만성 통증과 오피오이드 중독과 같은 질환을 치료할 가능성이 2019.08.25
제약산업 고용증가율 8.6%로 반도체·자동차와 유사…여성 고용도 10% 이상 늘어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제약바이오산업이 고용 창출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긍정적인 지표를 나타내는 가운데, 특히 국내사들이 10년 전보다 연구직과 생산직 고용 비율을 확대했으며, 최근 여성 고용도 대폭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3일 '제약바이오산업 일자리 지표 2019'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제약산업계 고용현황을 보면 2009년 전체 인원 수는 8만 1227명이었고, 그 수는 2010년대 초반 잠시 줄어들다 이후에는 계속 증가해 2018년 10만명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군별 비율을 보면 10년 전 대비 영구직과 생산직은 확대된 반면 영업직은 축소됐다. 2009년에는 영업직 33.9%, 생산직 30.0%, 사무직 19.6%, 연구직 10.7% 순으로 영업직이 가장 많았다. 그러나 2018년에는 생산직이 크게 늘면서 35.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영업직 26.0%, 사무직 19.5%, 연구직 12.2% 순이었다. 이는 제약사들이 2019.08.24
"바이오 원천기술 확보 위해선 특허출원 다변화 전략 필요"
바이오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핵심 산업 중 하나다. 주요국은 바이오 기술 패권을 차지하고자 투자 확대, 원천기술 선점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지난 5월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전략'을 발표하면서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바이오 혁신 기술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난치병 치료, 식량문제 등을 해결할 열쇠가 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특히 유전물질인 DNA의 특정 부분을 정교하게 절단하는 유전자 가위 기술은 이제 상용화 단계에 들어서면서 특허를 선점하려는 기업들 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우리나라와 미국은 3세대 유전자 가위인 ‘크리스퍼(CRISPR)’에 대한 원천기술을 가진 유일한 국가다. 그런데 우리 기업은 기술 경쟁을 하고 있는 미국에서 아직까지 유전자 가위 기술 특허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에 대한 세계 특허현황을 조사하고 크리스퍼 기술의 미국 특허출원 동향을 분석 2019.08.23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유튜브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