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많이 선택한 필러·보툴리눔 톡신 제품은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의사들이 필러와 보툴리눔톡신 제품을 선택하는 주요 요인은 합리적인 가격과 적은 부작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측면에서는 메디톡스와 휴젤 제품을, 적은 부작용 측면에서는 멀츠 제품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국내 최대 의사 전문 포털 메디게이트는 피부과, 성형외과, 에스테틱 의원에서 피부 미용 환자를 1개월에 평균 100명 이상, 필러와 보툴리눔톡신 두 가지를 모두 시술하는 의사 2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응답자들의 병원 유형은 단독 개원 50%, 프랜차이즈 봉직 20%, 공동 개원 15% 등이었고, 월평균 피부미용 환자 수는 594명이었다. 설문조사 결과 피부미용 초진 환자 비율은 33.5%였고, 방문 경로로 의사들은 '주변 지인의 추천'이 가장 영향력 있는 것으로 인식했고, 그 다음으로 '에스테틱 병원 광고'를 꼽았다. 특히 성형외과 의사들은 '병원 광고'를 주요 유입 경로로 인식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복수응답으로 했 2018.12.06
美FDA, 유전자 검사 개발에 이용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 승인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처음으로 유전자, 유전자 변이, 질병과의 관계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는 공공 데이터베이스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를 통해 인간의 유전질환을 진단하고 의학적 치료법을 찾기 위해 DNA를 스캔하는, 새로운 진단 기술을 효율적으로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DA는 4일(현지시간) ClinGen(Clinical Genome Resource) 컨소시움의 'ClinGen Expert Curated Human Genetic Data'에 있는 유전자 변이 정보를, 시판전 제출된 자료의 임상적 유효성을 뒷받침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 출처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ClinGen은 미국 국립보건원(NIH)으로부터 지원받아 정밀의료 및 연구에 사용할 수 있는 유전자와 그 변이의 임상적 관련성을 정의할 수 있도록 표준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 공개 데이터베이스에 포함된 정보들은 전세계 연구자들이 수집하고 연구한 것이 2018.12.06
셀트리온헬스케어, 미국혈액학회서 트룩시마 임상 결과 발표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2018 미국혈액학회 연례학술대회(ASH 2018)에서 여포성 림프종 환자(advanced follicular lymphoma, AFL)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임상의 2년 결과에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가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사한 효능과 안전성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 AFL 환자 140명을 2년 동안 무작위 로 임상 진행한 결과 트룩시마는 전체 생존율(OS) 및 무진행 생존율(PFS), 지속적인 치료반응(sustained response)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사함을 나타냈다. 임상 결과 OS에서 트룩시마와 오리지널 처방 환자는 각각 93.2%와 95.3%를, PFS에서는 75.2%와 73.5%를 나타냈다. 지속적인 치료반응의 경우 재발이나 발병 진행을 보인 환자 비율이 각각 19.4%(13/67)와 21.3%(13/61)로 나타났다. 또한 ‘트룩시마’는 내약성과 2018.12.05
의료용 대마 합법화, 앞서간 해외에서는 어떻게 하고있을까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의료용 대마 합법화의 물결이 전세계에서 일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이미 10월 의료용뿐 아니라 기호용 대마초 사용까지 전면 합법화됐고, 미국에서는 11월 8일 기준 총 33개 주에서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11월 초 의료용 대마가 합법화되고난 뒤 최근 첫 처방 사례가 보고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달 2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대마를 일반인이 의료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아직 하위법률 개정이 추가로 필요하고, 아직까지는 환자가 직접 식약처를 통해 승인 신청을 받은 뒤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해외에서 허가된 대마 성분 의약품을 공급받을 수 있는 등 한계가 많다. 이에 최근 사례를 중심으로 해외에서는 의료용 대마 합법화 이후 어떻게 관리하고 대응방안을 찾고 있는지 살펴봤다. 美미네소타주, 알츠하이머질환도 의료용 대마 사용 가능 미국 미네소타주 보건부(Minne 2018.12.05
일양약품, 美ASH학회서 '슈펙트' 임상결과 구연발표
일양약품이 1일부터 미국 샌디애고에서 개최된 미국혈액학회 연례학술대회(ASH 2018)에서 백혈병 신약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의 1차 치료제 48개월 장기 유효성 및 안전성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1일(현지시각) 제60차 미국혈액학회에서 계명대학교 혈액종양내과 도영록 교수는 처음 진단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슈펙트'의 3상 임상시험의 48개월 장기 유효성 및 안전성 추적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된 48개월 임상결과를 보면 최소 48개월까지 라도티닙 300㎎ 1일 2회 요법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주요유전자반응(MMR, BCR-ABL1 ≤ 0.1%)을 달성한 환자가 76%로, 이매티닙 400㎎ 1일 1회 요법으로 치료 받은 환자들(56%, P = 0.0070)보다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더 많은 주요유전자반응을 획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48개월까지의 장기간의 투여에서도 새로운 심각한 이상반응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다른 2세대 약물들에서 장기간의 안전성에서 2018.12.04
정밀의료 기술의 발전, 혈액질환 치료 미래 어떻게 바꿀까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빅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최근 의사의 진료를 도울 수 있는 방법 가운데 하나로 인공지능(AI)과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이 여러 질환에서 시도되고 있다. 유전체 분석 기술도 빠르게 발전, 이전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대량으로 검사할 수 있게 되면서, 이를 활용한 정밀의료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최신 기술들이 미래에는 치료가 어려운 혈액 질환 치료 결과를 어떻게 개선시킬 수 있을까. 3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혈액학회 연례학술대회(ASH 2018)에서는 최신 기술 발전이 어떻게 치료가 어려운 혈액질환을 임상적으로 진전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들이 소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정밀의료에 대한 연구결과 가운데 ASH가 주목한 주요 연구 3건을 살펴봤다. 한 연구팀은 기계학습 기술을 적용해 예후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법을 찾을 수 있는 모델을 실험했고, 또 2018.12.04
툴젠, 유전자가위 제품 'Sniper Cas9' 신규 론칭
툴젠이 3일부터 제3세대 유전자가위의 'Cas9 protein'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Sniper Cas9'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Sniper Cas9에 대한 논문은 8월 6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에 게재됐으며, 이후 자체적인 테스트를 거치고 판매를 결정하게 됐다. 'CRISPR/Cas9' 시스템에서 'Cas9'은 표적(target site)을 정확히 자르는 역할을 담당한다. 'Sniper Cas9'은 'CRISPR/Cas9'의 문제점으로 제기돼왔던 잘못된 표적(off-target) 절단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Sniper Cas9'의 가장 큰 장점은 표적타겟효율성(on-target efficiency)이 자연상태(Wild type) 'Cas9'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타사의 제품들은 표적타겟효율성을 상당히 희생하면서 잘못된 표적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Sniper Cas9'은 표적타겟효율성을 줄이지 않으면서 잘못 2018.12.03
美심장학회, 성인 2형 당뇨병 SGLT-2 억제제로 자디앙 권고
베링거인겔하임과 일라이 릴리는 미국심장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ACC)가 전문가 합의 의사결정 지침(Expert Consensus Decision Pathway)을 통해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한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계 사망 위험 감소에 있어 선호되는 SGLT-2 억제제로 엠파글리플로진(제품명 자디앙)을 권고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계 위험 감소를 위한 신규 치료제에 대한 미국심장학회의 첫번째 전문가 합의 의사결정 지침으로, 권고사항은 지난달 26일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JACC) 온라인에 발표됐다. 엠파글리플로진에 대한 이번 권고는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한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표준 치료요법에 추가 병용투여한 엠파글리플리플로진의 위약 대비 효과를 조사한 'EMPA-REG OUTCOME' 임상연구의 결과를 기반으로 하고 있 2018.12.03
릴리 편두통치료제 라스미디탄 美FDA 승인 신청
일동제약은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가 개발 중인 편두통치료제 라스미디탄(lasmiditan)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NDA(New Drug Application)를 제출, 승인 절차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라스미디탄은 전조증상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성인의 급성편두통치료제로 개발 중인 약물이다. 라스미디탄의 개발이 완료되면 한국 및 아세안 8개국에서의 판매는 일동제약이 담당한다. 기존 편두통치료제를 대표하는 트립탄계열의 약물은 심혈관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사용이 제한적이지만 라스미디탄은 새로운 계열인 디탄계열로서 '5-HT1F'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효과를 발현해 혈관 수축작용에 의한 심혈관계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라스미디탄 NDA에는 급성편두통의 치료를 위해 해당 약물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한 두 건의 3상임상 결과 데이터가 포함됐다. 이 연구에서 급성 편두통 치료를 위해 라스미디탄 최초 용량을 투여한 뒤 2시간이 지난 시점에 2018.12.03
메드팩토, 미 ASH서 '백토서팁' 다발성골수종 임상 결과 발표
테라젠이텍스 관계사 메드팩토는 1일 미국 샌디에이고서 열린 미국혈액학회(ASH) 정기학술대회에 참가해 개발 중인 항암신약 '백토서팁(Vactosertib, TEW-7197)'의 다발성골수종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지난해 8월부터 환자 5명을 대상으로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Case Western Reserve Univ.) 통합암센터에서 기존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포말리도마이드(Pomalidomide, 세엘진)'와 '백토서팁'을 병용 투여하는 연구자임상 1b상을 실시한 결과 6개월 무진행 생존률(PFS) 100%를 기록했다. 무진행 생존이란 약물 투여 후 암이 더 이상 진행되거나 이상 반응이 나타나지 않고 환자가 생존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기존 치료법인 '포말리도마이드'와 '덱사메타손' 병용 시의 무진행 생존 기간 중앙값이 3.6개월이었음을 고려하면 비록 피험자 수가 적지만 전원 무진행 생존이 1차 관찰 기간인 6개월 경과 시점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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