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은 어떤 방법으로 이직하나…초빙공고·지인·헤드헌팅 순
메디게이트 데이터 펼쳐보기 대한민국 No.1 의사포털 메디게이트를 운영하는 메디씨앤씨가 올해 9월 4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메디게이트의 현황과 의사회원들의 설문조사 데이터를 공개했다. 메디게이트는 올해 6월 기준 의사 회원 11만3000여명을 넘어섰고 대표적인 서비스인 의사 커뮤니티와 초빙정보 외에도 의학정보, 임대분양, 웹 심포지움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밖에 처방정보·개원입지·연봉정보를 모은 닥터게이트, 개원 정보 플랫폼 개원올인원, 헤드헌팅 서비스 H-link, 의료 전문매체 메디게이트뉴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①의사회원수 11만 3000명, 일평균 방문 의사회원 1만 3000명 ②비대면 학술·마케팅 활동으로 의사포털·학회 사이트 이용 늘어 ③디지털 마케팅 잘하는 외국계 제약회사 화이자·GSK…국내는 한미·대웅 ④의사들의 이직 방법은 초빙공고·지인·헤드헌팅 순 의사들은 이직을 할 때 주로 메디게이트 등의 초빙공고를 통해 직접 지원하며, 지인 또는 헤드헌팅서비스도 이용하는 것 2021.09.03
비대면 학술 활동·마케팅 영향…의사들 '의사 포털·학회사이트' 이용 늘었다
메디게이트 데이터 펼쳐보기 대한민국 No.1 의사포털 메디게이트를 운영하는 메디씨앤씨가 올해 9월 4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메디게이트의 현황과 의사회원들의 설문조사 데이터를 공개했다. 메디게이트는 올해 6월 기준 의사 회원 11만3000여명을 넘어섰고 대표적인 서비스인 의사 커뮤니티와 초빙정보 외에도 의학정보, 임대분양, 웹 심포지움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밖에 처방정보·개원입지·연봉정보를 모은 닥터게이트, 개원 정보 플랫폼 개원올인원, 헤드헌팅 서비스 H-link, 의료 전문매체 메디게이트뉴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①의사회원수 11만 3000명, 일평균 방문 의사회원 1만 3000명 ②비대면 학술·마케팅 활동으로 의사포털·학회 사이트 이용 늘어 ③디지털 마케팅 잘하는 외국계 제약회사 화이자·GSK…국내는 한미·대웅 ④의사들의 이직 방법은 초빙공고·지인·헤드헌팅 순 의사들이 의료 관련 정보를 업데이트할 때 각종 포털사이트를 많이 활용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비대면 학술 활동과 2021.09.03
의사들이 꼽은 디지털 마케팅 잘하는 외국계 제약회사 화이자·GSK·MSD…국내는 한미·대웅
메디게이트 데이터 펼쳐보기 대한민국 No.1 의사포털 메디게이트를 운영하는 메디씨앤씨가 올해 9월 4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메디게이트의 현황과 의사회원들의 설문조사 데이터를 공개했다. 메디게이트는 올해 6월 기준 의사 회원 11만3000여명을 넘어섰고 대표적인 서비스인 의사 커뮤니티와 초빙정보 외에도 의학정보, 임대분양, 웹 심포지움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밖에 처방정보·개원입지·연봉정보를 모은 닥터게이트, 개원 정보 플랫폼 개원올인원, 헤드헌팅 서비스 H-link, 의료 전문매체 메디게이트뉴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①의사회원수 11만 3000명, 일평균 방문 의사회원 1만 3000명 ②비대면 학술·마케팅 활동으로 의사포털·학회 사이트 이용 늘어 ③디지털 마케팅 잘하는 외국계 제약회사 화이자·GSK…국내는 한미·대웅 ④의사들의 이직 방법은 초빙공고·지인·헤드헌팅 순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제약회사들이 직접 개설하거나 연관이 있는 의료전문 사이트의 인지율 강자는 지난해에 이어 2021.09.03
캐논 메디칼, 영상의학회 학술대회서 최신 장비 소개 및 전문가 라이브 세션
캐논 메디칼이 1일~4일 오프라인 및 온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는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The Korean Congress of Radiology, KCR)에서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사의 버츄얼 부스를 통해 독보적인 기술을 탑재한 하이엔드 장비들을 소개하고 다채로운 라이브 세션을 선보인다. 캐논 메디칼은 가장 혁신적인 빔 기술 아이빔플러스(iBeam+)를 필두로 한 자사의 프리미엄 초음파 장비인 아플리오 아이시리즈 프리즘 에디션(Aplio i-series Prism Edition)과 16비트의 영상으로 선명한 이미지를 추출하는 혈관조영장비 알피닉스 스카이플러스(Alphenix Sky+)를 선보였다. 캐논 메디칼은 신제품 공개 외에도 온라인 참가자들에게도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수 있는 버츄얼 부스를 학술대회 기간 동안 운영한다. 캐논 메디칼이 자체 운영하는 버츄얼 부스는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내용을 담은 메인 로비와 함께 CT, 초음파, MR, 혈관조영시스템 및 X-Ray 2021.09.02
경실련 "수술실 CCTV 설치법, 불법의료와 중대범죄로부터 환자 안전 보호 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일 입장문을 통해 "수술실 CCTV 설치법 국회 통과로 불법의료와 중대범죄로부터 환자 안전 보호를 기대한다"며 "제도 취지를 실현하기 위해 촬영 및 열람 예외 조건을 없애야 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이번 논의와 관련해 중요한 것은 수술실 내부 CCTV 촬영은 기존의 진료기록과 다를 바 없으며 영상 기록 및 열람에 예외를 두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라며 "의료법 제22조 제1항은 '의료인은 환자의 주된 증상, 진단 및 치료 내용 등 의료 행위에 관한 사항과 의견을 상세히 기록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진료기록이 치료 및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실체적 진실을 있는 그대로 담는 수단이므로 여러 조건에 따라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은 제도상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경실련은 "정보 접근권은 근본적으로 환자 본인이 가지기 때문에 공공기관이 요청하거나 의료인이 동의해야 열람이 가능하다는 점도 시행 과정에서 한계 요소다"라며 "수술실 내부 영상촬영에 2021.09.02
대개협 "수술실 CCTV 설치 강제화 법안 통과 개탄"
대한개원의협의회(이하 대개협)는 1일 성명을 통해 "수술실 CCTV 설치 강제화 법안 통과를 개탄한다"고 밝혔다. 대개협은 "헌법에 보장된 모든 국민의 기본적 인권이 말살되고 자유롭게 직업을 수행할 자유마저 빼앗는 이런 법안 통과에 찬성을 한 국회의원 135명에게 묻는다. 한번이라도 수술실에 가서 수술이 준비되고, 행해지고, 마쳐질 때 까지 전 과정을 지켜본 적이 있는가"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환자들은 생명을 걸고 의료진을 믿고 병마와 싸워야 하는데 이제는 예비 범죄자 의료인들에게 자신의 몸을 맡겨야 하는 대립과 반목의 상황에 놓였다. 수술에 관여하는 모든 의료인들은 언 CCTV 영상이 자신을 해할 수 있다는 것을 의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개협은 "사회가 안전하고 평화롭게 돌아가고 그 구성원들이 그 속에서 각자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은 절대 CCTV를 들이대어 매 순간을 감시하고 옥죈다고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만약 모든 것을 감시한다고 그들이 바라는 대로 2021.09.02
보건의료노조-복지부 양측 합의문에 "의사인력 확충 방안 마련" 포함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예고한 총파업을 5시간 앞두고 파업을 전격 철회했다. 하지만 양측이 마련한 합의문에 의사인력 확충 방안, 진료보조인력 현장 적용, 의료인 결격사유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겨 의료계의 논란이 예상된다. 보건의료노조와 보건복지부는 1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한 제13차 노정 실무협의를 2일 오전 2시 전후로 극적으로 타결, 이날 오전 7시부터 진행하기로 한 파업은 철회하기로 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최종안을 놓고 3시간에 걸쳐 임시대의원회의를 한 끝에 83%가 찬성한 끝에 합의에 협상 타결에 이렀다. 양측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확산하는 엄중한 상황을 인식하면서 파업은 자제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의료노조가 핵심 쟁점으로 내세웠던 5개 과제는 ▲코로나19 전담병원 인력 기준 마련 ▲공공의료 확충 세부 계획 마련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법제화 ▲교육 전담 간호사 확대 ▲야간 간호료 확대 등이다. 2021.09.02
영남대의료원, 의대 교수 1인당 SCI급 논문 실적 전국 3위
.1일 교육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학정보공시센터)의 웹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 최근 공개된 자료(2020년 기준)에 따르면 영남대 의대 교수 1인당 SCI급/SCOPUS 학술지 논문 수는 1.1173건으로 서울대 1.5814, 연세대 1.313에 이어 세 번째 순위에 올랐다. SCI급/SCOPUS 학술지 등재는 해당 논문의 세계적 권위와 영향력을 입증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특히 1인당 논문 실적은 교수 전체 수에 비례하는 것이 아닌 교원별 연구 역량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영남대 의대는 4위를 기록했던 작년(0.8999건) 대비 약 11.7% 증가한 수치(1.1173건)로 한 단계 성장한 연구 성과를 보였다. 영남대측은 "진료 외에 연구 능력까지 향상돼 진료의 질 향상도 도모할 수 있다"라며 "수도권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방 사립 의과대학 교수진의 뛰어난 연구 실적이 앞으로 지역 의료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2021.09.02
AI 의료 전문 코어라인소프트, 흉부 진단 최신 AI 솔루션 선봬
코어라인소프트은 1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77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 KCR 2021)'에 참여해 흉부를 포함한 자사의 대표 AI 솔루션을 전시한다. 먼저 부스에는 ▲한 번의 저선량 흉부 CT 촬영으로 폐암, 만성폐쇄성폐질환, 심혈관질환 등을 동시에 자동으로 검사하는 AVIEW LCS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진단을 위한 폐 영상 분석 자동화 소프트웨어 AVIEW COPD ▲ 간질성 폐질환(ILD) 완전 자동화 및 정량 분석 솔루션 AVIEW Lung Texture ▲의료 데이터 가명화 처리 및 관리를 위한 가명화 서버가 전시된다. 3일 예정된 AI 스테이지 발표에서는 AIPT-AI&영상처리개발팀 장용진 연구원이 흡연 관련 3대 질병인 폐암, 폐기종, 심장병을 저선량 흉부 CT로 진단하는 AI 솔루션(AVIEW Lung Cancer Screening Plus and AI-assisted Big-3 2021.09.01
환자단체 "6년 7개월만의 숙원, CCTV 설치법 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8월 31일 수술실 CCTV 설치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해 "환자가 안심하는 수술실 환경을 만들기 위한 수술실 CCTV 설치·촬영 관련 의료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환자단체는 "2015년 1월 7일 당시 민주당 최동익 의원이 처음으로 수술실CCTV법안을 대표발의한 이후 6년 7개월만에 드디어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환자단체는 "19대 국회에서 최동익 의원과 20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수술실CCTV법안은 의사단체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쳐 심의 한번 없이 국회 임기만료로 폐기됐다. 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안규백, 신현영 의원이 또다시 대표발의했고, 우여곡절 끝에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지난 6년 7개월간의 수술실CCTV법안 입법화 논쟁을 끝냈다"고 말했다. 환자단체는 "수술실CCTV법안을 대표발의한 김남국·안규백·신현영 의원과 여·야 합의로 상임위원회, 법제사법위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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