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병원 의사들 "의료 현장 경험자가 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맡아야"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중앙보훈병원 의사들이 보훈의료 체계를 정상화를 위해 의료 현장 경험이 있는 의료 경영인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해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의료진이 재차 대규모 이탈할 조짐이 보인다며 보훈병원의 보훈병원의 의사 부족과 정년 문제에 대한 해결도 요구했다. 중앙보훈병원 전문의협의회는 6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보훈처가 보훈부로 승격한 후에도 보훈의료에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협의회는 “윤석열 정부 들어 보훈과 아무 상관도 없는 검사 출신 보훈처장을 검사 출신으로 임명할 때까지만 해도 병원 의사회는 반발하지 않고 관망하기로 했다”며 “유공자 환자를 책임지고 있는 전체 보훈병원 의료진들의 가속 이탈 사태를 검사 출신 새 보훈처장이 와서 보훈부로 승격시키고 나면 이런 제반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그러나 보훈부 승격 이후에도 보훈병원은 어느 것 하나 달라진 게 없다”며 “전문의 이탈 현상을 2023.12.07
빅5 전공의 모집, 삼성서울 웃고 세브란스∙가톨릭 울었다
메디게이트뉴스 2024년 전공의 모집 결과 분석 ①빅5 전공의 모집, 삼성서울 웃고 세브란스∙가톨릭 울었다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삼성서울병원이 2024년도 전공의(레지던트 1년차) 모집에서 빅5병원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이 그 뒤를 쫓았고, 이어서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순이었다. 올해는 5개 병원 중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응급의학과 등 주요 바이털과 정원을 모두 채운 곳은 없었다. 지난해에는 서울아산병원이(자병원 통합) 6개 과목 모두 정원을 채웠다. 세브란스병원(강남+신촌)은 3개 전문과 미달에 각각 정원이 10명인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의 경우 아예 지원자가 없어 충격을 줬다. 가톨릭중앙의료원도 주요 바이털과 6개 전체가 미달을 기록했다. 삼성서울병원 114명 모집에 158명 몰려…가정의학과∙소청과∙방사선종양학과∙흉부외과 미달 삼성서울병원은 114명 모집에 158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2023.12.07
[2024년도 전공의 모집] 창원경상대병원
2023.12.06
[2024년도 전공의 모집] 경상대병원
2023.12.06
[2024년도 전공의 모집] 인제대상계백병원
2023.12.06
[2024년도 전공의 모집] 인제대일산백병원
2023.12.06
[2024년도 전공의 모집] 충북대병원
2023.12.06
[2024년도 전공의 모집] 순천향대서울병원
2023.12.06
[2024년도 전공의 모집] 강북삼성병원
2023.12.06
[2024년도 전공의 모집] 건국대병원
2023.12.06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유튜브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