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므론헬스케어, 세계 뇌졸중의 날 맞이 인포그래픽 공개
한국오므론헬스케어는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졸중 예방을 위한 가정 내 혈압 및 심전도 측정의 중요성을 소개하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매년 10월29일은 세계뇌졸중기구(WSO)가 지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오므론헬스케어가 자체 제작한 인포그래픽에는 뇌졸중 위험 요인인 ‘고혈압’, ‘심방세동’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보기 쉽게 담았다. ‘머리 속 시한폭탄’으로 불리는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뇌출혈) 사망에 이르거나, 뇌손상으로 인해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대표적인 심뇌혈관질환이다. 세계 사망 원인 2위에 달하는 고위험 질환으로, 국내에서는 매년 10만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뇌졸중 발생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 실제 국제 학술지 ‘뇌졸중 저널’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일교차가 1도 커질수록 급성 뇌졸중 발생 위험이 2.4%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혈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