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의료기기 '덱세릴 MD크림', 국내 론칭
프랑스 제약사 피에르파브르그룹 제품...유럽 전역 판매량 1위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피에르파브르 코리아는 25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바르는 의료기기로 불리는 덱세릴(Dexeryl,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 MD(Medical Device)크림의 국내 론칭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에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프랑스 제약사 ‘피에르파브르그룹’의 덱세릴은 피부 건조증 징후 및 증상 치료를 위한 피부보호 의료기기 크림이다. 프랑스 국민 MD크림으로 불리며, 현재 유럽 전역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피에르파브르그룹의 글로벌 메디컬 총책임자인 알랭 들라뤼(Alain DELARUE) 박사가 연자로 나섰다. 알랭 박사는 “덱세릴은 제약사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토피피부염, 가려움증, 당뇨병 족부병변, 피부소양증, 건선, 어린선, 방사선피부염과 같은 피부질환에서 유럽피부과학회지 등의 저널에 게재된 임상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며 덱세릴 MD크림의 임상적 우수성을 강조했다. 알랭 들라뤼 박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