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115:32

"의료 데이터가 대전에 모이는 이유...데이터 안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주는 김종엽 교수"

[의대생 인턴기자의 선배의사 인터뷰] "전문가로 살아남으려면 데이터에 대한 이해, 자신만의 소질과 자질 갖춰야" [메디게이트뉴스 정지연 인턴기자 경상의대 본1] 건양대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김종엽 교수는 '데이터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대전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전국 병원에서 데이터를 이용한 협업을 위해 김 교수를 찾고 있다. 김 교수는 현재 건양대의료원 산하 헬스케어데이터사이언스센터장으로 활동하면서 건양의대 정보의학교실과 의료공과대학 의료인공지능학과에서도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최근에는 ‘의료 빅데이터 연구자들을 위해‘, 'R통계의 정석' 등의 책도 출간했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디지털헬스케어 특별위원회 위원이며, 보건복지부와 DNA(data-,Network-AI) 중장기 국가전략과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김 교수는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의대생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의료정보학 연구내용과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 그리고 이에 대비하기 위한 의대생과 의사들의 바람직한 자세를 알려줬다. 김 교수는 “무엇보다도 깨어 있는 의사가 돼야 한다"라며 "자신의 소질과 재질을 발전시켜 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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