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화성 교수 임명
제34대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이화성 정형외과 교수가 임명됐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은 지난 26일 법인 이사회에서 이와 같은 사항을 의결했다.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생략되며 취임사는 영상으로 대체된다. 국내 정형외과 슬관절 분야 권위자인 이화성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987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동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재직 중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에 연수를 다녀왔으며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임상과장, 수련교육부장, PI 실장, 가톨릭중앙의료원 수련교육부장,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수련교육부학장 등 원내 보직을 다수 역임한 바 있다.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 최우수 논문상, 대한정형외과학회 만례재단 학술상 등의 수상 이력이 있으며 대외 활동으로 근로복지공단 의료 자문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