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빅데이터 활용 더딘 발걸음
정밀의료 시대를 앞두고 의료 데이터의 활용은 필수적이다. 해외에서는 의료 데이터를 공익 목적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반면, 한국에서는 여전히 데이터 활용과 개인정보 보호가 대립하고 있는 모습이다. 큐레이터 이지원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활용과 개인정보 보호의 양면성
데이터에 기반한 임상적 의사결정(Clinical Decision)과 근거중심의학(Evidence-Based Medicine)이 보편화 될 것으로 전망하며, 데이터의 활용이 실제 데이터의 주체인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 2017.09.20
국민 의료데이터 국가가 책임진다
정부가 나서서 의료 데이터를 통합관리하는 핀란드의 사례. 민간 헬스테크 스타트업 생태계가 활성화된 환경임에도 보다 큰 활용성을 위해 정부 주도의 의료 데이터 통합 관리를 병행하고 있다. 2017.09.20
인공지능으로 의학적 가치 발견한다
미국에서는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모은 의료영상 데이터를 일반인도 접근해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고 한다. 2017.09.20
의료 빅데이터 기반의 질병 예측
심혈관 질환 예측 등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기대되는 의학적인 가치에 대해 소개. 2017.09.20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확대, 제약업 발전 새 원동력"
심평원 배수인 의료정보융합실장의 기고문 인용.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이 신약 개발 R&D 비용 및 시간 절감을 가져와 제약산업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 2017.09.20
병원의 의료 데이터가 위험하다
한국렌섬웨어침해대응센터장인 이형택 이노티움 대표와의 인터뷰. 중요한 의료데이터를 랜섬웨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지원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의견. 2017.09.20
유전체 데이터, 쓰레기더미 전락 우려
정밀의학의 핵심은 유전체데이터 및 이와 연결된 환자의 임상데이터. 유전체 분석에 대한 민간 혹은 공공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임상데이터와 호환 가능한 유전체 저장 데이터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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