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액계약제' 태풍전야
문재인 케어를 시행하기 위한 건강보험 재정 절감 정책이 고개를 들고 있다. 급기야 보건복지부가 '총액계약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자 의료계 여론이 들끓고 있다. 큐레이터 임솔 기자
"총액계약제 발언, 문재인 케어 잘못 인정하는 꼴"
재정절감에 아무런 효과가 없는 총액계약제 검토를 취소하고, 스스로 잘못된 정책임을 인정한 문재인 케어를 즉각적으로 백지화해야 한다. 2017.10.18
"총액계약제는 의료 폭망의 길"
바른의료연구소 "재정 위험 의료계에 전가해 진료비 삭감할 것" 2017.10.18
문재인 케어, 신포괄수가제·총액계약제 카드 ‘만지작’
정부는 총액계약제, 신포괄수가제 등 건강보험 지불체계 개편 카드를 종합적으로 ’만지작’거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7.10.18
"文케어 성공? 총액계약제·혼합진료금지 도입해야"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계획인 문재인케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총액계약제와 혼합진료금지 정책을 동시에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017.10.18
총액계약제 장관 발언 '문 케어' 실패 가능성 자인
박능후 복지부 장관, 국감서 "검토하겠다" 의협 대의원회 등 "발언 취소하라" 비난 봇물 2017.10.18
'문재인 케어' 브레이크 걸고 나선 의료·제약업계
의사협회 "총액계약제 반대"… 제약협회 "약가 인하 수용불가" 2017.10.18
또 불거진 진료비 총액계약제···민감해진 의료계
보건복지부가 최근 열린 국정감사에서 총액계약제 검토 방침을 시사한 것에 대해 의료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2017.10.18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총액계약제 "절대 안 될 말"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박능후 장관이 총액계약제에 대한 발언을 내놓자 의료계가 강하게 반발하며 즉각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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