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국가책임제의 미래
'치매는 국가에서 책임져야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에 따라 전국으로 치매국가책임제가 확대되고 있지만, 시행 전부터 여러 논란이 나오고 있다. 큐레이터 황재희
전국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 내년 치매 예산 2332억원
국가가 치매 환자를 책임지는 '치매국가책임제' 사업은 지방자치단체 예산이 함께 필요한 만큼 개별 지역 상황에 맞게 운영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017.11.12
치매국가책임제 성공 관건 '전문인력' 확보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공약이었던 '치매국가책임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선 지역별 환자 수를 고려한 운영인력 확보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17.11.12
치매 신경인지검사 급여화? 반쪽짜리 급여정책에 혼란
새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으로 국민들의 관심은 뜨겁지만 질환 특성을 감안하지 않은 급여기준 때문에 현장에서는 혼란을 빚고 있다. 2017.11.12
간병비 미포함 치매국가책임제, 책임론 논란
성일종 의원이 가정을 파탄 내는 가장 큰 요인인 간병비는 치매국가책임제에서 빠져있어 국민을 기만하는 정책이 됐다고 설명했다. 2017.11.12
치매치료, 의사가 꺼리는 이유
당장 치매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며 돌보는 의사들이 치매환자를 꺼리는 상황이 곳곳에서 연출되고 있다. 2017.11.12
노인의학회 "한의계는 치매국가책임제 넘보지 마라"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치매책임제와 관련해 한의계가 강력하게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지만, 의료계 일각에서는 "한의계가 치매 치료 효과성을 충분히 증명하지 못했다"며 한의사의 치료 참여를 전면적으로 반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2017.11.12
치매국가책임제 잘 하려면 보건소 역할 바꿔야
치매환자를 국가가 책임지고 관리하는 '치매국가책임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민간 의료기관의 협업과 역할 분담을 해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문학계의 조언이 나왔다. 201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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