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의료인력의 늪
부족한 의료인력은 의료계 고질적인 문제다. 이로 인해 의료사고 등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고 중환자실, 외상센터 등의 문제가 생겼다는 지적이 나온다. 하지만 의료인력 문제는 의료수가 등 의료제도와 병원 경영 문제까지 맞물려 해결이 어려운 상태다. 큐레이터 황재희
중환자실 간호사 '번아웃' 위험, 지원 절실
강도 높은 업무, 잦은 이직과 사직, 낮은 처우, 태움 문화 등으로 인해 간호인력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는 가운데, 최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4명의 신생아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중환자실 관련 인력문제 또한 수면 위로 떠올랐다. 2018.01.21
노조·환자단체 “이대목동 사태 원인, ‘인력부족’”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집단사망의 근원적 이유로 ‘인력 부족’이 꼽히는 가운데 노동조합과 환자단체도 이를 지적하고 나섰다. 2018.01.21
"비정규직 노동력 착취…의무 전임의 제도 반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13일 성명서를 통해 전공의들에게 '의무 전임의'를 강요하는 일부 교수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2018.01.21
"간호대 정원 늘려도 소용없어, 이직방지 중요"
대한간호협회 김옥수 회장이 간호인력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간호대 정원을 늘리는 것보다 이직방지에 초점을 둬야 하며, 불법PA 간호사를 없애고 전문간호사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8.01.21
신생아중환자실 ‘전문의 부족’ 심각
국내 신생아중환자실 80%이상은 전담전문의 1인당 10명이 넘는 신생아 중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인력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다. 2018.01.21
“신생아중환자실 사건 터져도 간호인력 문제 외면”
의료수준에 비해 인력이 따라오지 못해 신생아 사망사건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간호사 1인당 환자수를 법제화' 주장이 나왔다. 2018.01.21
"권역외상센터, 의사 비정규직 채용해 지원자 없고 있던 의사들도 나가떨어져"
"권역외상센터 전담 전문의 채용 과정이 너무 어렵다. 힘든 일을 하고 당직 근무가 많은데도 상대적으로 임금이 낮다. 정규직 가능성마저 희박해 고용 안전성에 의문이 있다. 이 문제를 2~3년 안에 해결하지 않으면 현재 일하는 전문의들도 나가떨어질 것이다." 2018.01.21
중환자실 환자사망 '인력' 문제…국내 종합병원 80%, 중환자실 전담전문의 없어
중환자실 환자사망 '인력' 문제…국내 종합병원 80%, 중환자실 전담전문의 없어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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