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2017년 어떻게 마무리했나
국내외 제약사들이 2017년 실적자료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회사별로 어떤 성과를 냈고, 어떤 제품이 주목받았는지 살펴보자. 큐레이터 박도영
램시마 매출늘고 엔브렐은↓
화이자는 2017년 엔브렐 매출은 16% 줄고, 램시마 매출은 2배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2018.01.31
베네팔리, 4Q 1억달러 돌파
지난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유럽 매출이 27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01.31
휴미라, 2017 매출 약 20조원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의약품으로 꼽히는 휴미라의 2017년 글로벌 매출이 14.6% 증가한 184억 2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18.01.31
레미케이드 4Q매출 8.5% 하락
셀트리온의 '램시마' 공세에 존슨앤드존슨의 오리지널 품목 '레미케이드'의 4분기 미국 매출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18.01.31
2017년 원외처방 1위 종근당
국내 판매사 빅3가 원외처방 시장을 장악한 가운데 4위는 외국계 화이자가 차지했다. 2018.01.31
신생 제약기업 전문약 실적 희비
전통 제약사가 분업화·전문화를 위해 신설한 계열사의 처방액은 고전한 반면 의약품 제조업에 뛰어든 창업기업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선전했다. 2018.01.31
2공장 가동물량 증가로 매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7년말 기준 매출액 4598억, 영업이익 630억, 당기순이익 -992억 원을 기록했다. 2018.01.31
한미약품 영업익 212.3%↑
한미약품이 9166억 원의 매출과 837억 원의 영업이익, 705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2018.01.31
GC녹십자셀, 2017년 영업익 84%↑
GC녹십자셀이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이상 변동공시를 통해 2017년 매출 195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8.01.31
GC녹십자랩셀, 매출액 8%↑
GC녹십자랩셀이 지난해 매출액이 4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2018.01.31
GC녹십자엠에스, 매출 사상최대
GC녹십자엠에스가 지난해 매출액이 984억 원으로 전년보다 1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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