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집, 파업 유보 대화 제안
대한의사협회장 최대집 당선인이 4월 27일 파업을 유보하고 정부와 여당에 대화를 제안했다. 5월 최 당선인의 임기 초기 정부와의 대화의 분위기를 이어갈지, 아니면 투쟁의 동력을 북돋을지 주목된다. 큐레이터 임솔 기자
복지부 "최대집 당선인 대화 제안 환영"
최대집 이례적으로 의견수렴 후 '협상' 단어 꺼내…강한 투쟁 원한 회원들 반응 관건 2018.04.18
최대집 "대정부 투쟁해도 대화 창구 열어두겠다"
이대목동병원 대응책은 중환자실 입원 가이드라인 제시, 병원마다 수용할 수 있는 환자 정할 것 2018.04.18
보건의료노조 "집단 휴진, 대의도 없고 명분도 없어…유보 결정 다행"
"문재인 케어는 비급여 풍선효과 막는데 효과적…정부, 의협에 국민 건강권 양보해선 안돼" 2018.04.18
"의협 4월 27일 파업 유보…민주당 추미애·김태년에 문재인 케어 대화 제안"
최대집·시도의사회장단, 남북정상회담 고려…4월 29일 대토론회·5월 20일 대규모 집회 2018.04.18
최대집 "4월 27일 또는 29일 투쟁 강행…불도저같이 밀어붙이겠다"
"준비기간 2주로 충분, 복지부의 의료법·공정거래법 협박에 물러서지 않을 것" 2018.04.18
'4월 27일·4월 29일·5월 13일' 중 하루 문재인 케어 투쟁
의협 비대위·시도의사회장단 만장일치로 결의…5월 투쟁은 14일 결정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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