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집 회장, 협상과 투쟁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가 3일 문재인 케어 저지와 수가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요구하는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었다. 최대집 집행부가 출범한지 5개월만이다. 대의원들은 최 회장에게 공약에서 말했던 대로 확실한 투쟁을 주문했고, 최 회장은 집단행동 역량 극대화를 위해 내부단합부터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큐레이터 임솔 기자
최대집 회장, 타 후보캠프 인재 등용하고 특정단체 패권주의 버려야
의협을 걱정하는 대의원 모임, 30명 부산서 첫 자유토론회 "토론문화 정착 첫 발" 2018.10.10
"수가 인상 이뤄내고 의료일원화·경향심사 막아야"
의협 임총, 문재인 케어 저지 비대위 무산으로 싱겁게 끝나 2018.10.10
"의협 집행부, 정부에 끌려다니는 협상을 하지 말아달라"
"비록 비대위는 무산됐지만" 임총서 쓴소리 냈던 대의원들의 당부 2018.10.10
비대위 부결, 찬성 27.5%, 반대 72.5%
"의협 집행부 출범 5개월에 불과"…"부결 이후에도 철저한 반성과 성찰 따르길" 2018.10.10
최대집 회장 "전 직역이 하나로 뭉쳐야"
임시총회 인사말 "5개월간 쉼없이 회무 추진, 투쟁에도 자신…의료계 총의 모아달라" 2018.10.10
최대집 회장 "초진료 수준으로 재진료 인상, 처방료 부활"
개원가 다빈도 비급여는 존치…의정 합의문, 이전 정부 수준의 보장성 강화 정책 변경 2018.10.10
최대집 회장·권덕철 차관 의정대화 합의문 도출
의협 긴급 기자회견 "정부, 급진적→단계적·점진적 정책 인정…저수가 문제도 논의 예정" 2018.10.10
"뇌 MRI 급여화, 기준외 비급여 존치 '잘한 협상'
"뇌·뇌혈관 MRI는 필수의료라 급여화 수용…척추·근골격계 MRI는 협의하지 않겠다" 2018.10.10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유튜브
사람들
댓글보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