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루다-옵디보, 운명의 라이벌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3분기 옵디보와의 매출 격차를 더 넓혔다. 두 제품은 어떻게 탄생하게 됐고, 키트루다 경쟁력의 비결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큐레이터 박도영
3Q 매출 격차 벌린 키트루다
키트루다가 2분기 옵디보 매출을 근소한 차이로 앞질렀던 가운데, 3분기에는 그 차이를 더 넓히며 키트루다가 옵디보를 따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2018.10.30
2Q 키트루다 처음으로 옵디보 제쳐
키트루다가 전년대비 2배 성장하며 옵디보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2018년 2분기 처음으로 키트루다 매출이 옵디보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18.10.30
BMS의 악수가 손바람을 일으켰다
BMS는 MSD보다 먼저 여보이와 옵디보를 출시해 손바람을 일으켰지만 이는 생각없이 둔 하나의 악수가 돼 버렸다. 2018.10.30
키트루다 성공은 미래예측 결과인가
키트루다는 경쟁사의 동향에 따라 신속하고도 유동적인 의사결정의 태세 전환과 공격적인 추진력을 보여준 최고의 성공 케이스에 해당된다. 2018.10.30
사이언스와 비즈니스의 다리 짓기
면역항암제의 연구개발 분야에서 다리놓기의 주인공인 연구본부장과 CEO가 어떤 상황과 관계에서 제품화를 완성했는가 관점을 짚어보겠다. 2018.10.30
PD-L1이 면역항암제 바이오마커인가
옵디보는 PD-L1 발현율을 보는 바이오마커 검사를 필수로 하지 않아도 된다. 반면 키트루다의 임상연구는 PD-L1의 발현여부가 일종의 바이오마커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2018.10.30
폐암 1차 치료 입지 다지는 키트루다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가 다양한 3상 임상 데이터를 발표하면서 비소세포폐암(NSCLC) 1차 치료로 확고하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18.10.30
옵디보 새 바이오마커 종양변이부담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옵디보+여보이가 무진행 생존기간을 유의하게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종양변이부담이 새로운 중요한 바이오마커로 확인됐다.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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