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월드 데이터 어떻게 활용할까
최근 의약품 안전성 등 규제활동에 리얼월드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안이 떠오르고 있다. 미국 FDA는 센티넬 시스템 5개년 보고서를 발표해 앞으로의 전략을 공유했고, EMA는 빅데이터TF 요약보고서를 통해 규제적 수용성 로드맵을 제시했다. 국내에서는 어떻게 논의되고 있을까. 큐레이터 박도영
美FDA 센티넬 5개년 계획 발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시판후 안전성 감시를 위해 수집하던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에 나섰다. 2019.02.25
RWD 어디까지 활용할 수 있을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2019 회계연도(FY) 예산계획서에서 꼽은 주요 사업 2가지 중 하나는 의료 제품에 대한 실시간 리얼월드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었다. 2019.02.25
유럽, 빅데이터 규제 활용법 찾는다
유럽 규제기관들이 의약품 평가 및 감독에서 빅데이터 파생 근거 사용에 대한 권고사항을 담은 공동 태스크포스 요약보고서를 발표했다. 2019.02.25
약물안전보고, 언제까지 선진국 뒤만?
규제기관은 아직 DPP-4 억제제 사용과 BP 발생 증가의 연관성을 밝힌 연구 결과에 대한 모니터링조차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9.02.25
국내서도 허가에 RWD 활용될까
전 세계적으로 의약품 허가심사에 빅데이터인 리얼월드데이터(RWD) 및 리얼월드에비던스(RWE) 활용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이를 위한 본격 논의가 시작됐다. 2019.02.25
국내서도 RWD 시작단계
리얼월드 데이터(RWD)를 활용하면 대량의 정보를 기반으로 신약 개발을 할 수 있다. 우선 필요한 신약을 미리 찾아낼 수 있고 임상시험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약물을 복용할 때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을 미리 막을 수 있다. 2019.02.25
등재후 평가에 RWD 사용한다면
리얼월드 데이터(RWD)를 활용해 급여 등재 의약품의 유효성을 평가하고 일정 기준 이하는 퇴출하는 사후관리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2019.02.25
임상통계 중요↑...RWD 활용법 고민중
경제분야에서 강조되는 통계 중요성 보다 상대적으로 소외된 영역이 임상통계다. 그러나 임상통계는 실제 현장에서의 처방근거를 만드는 밑바탕이 되는 것은 물론 의약품 허가 및 승인 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중요도가 부각되고 있다.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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