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놓고 의∙정 갈등 최고조
정부가 발표한 의대증원,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의료계 반발이 거세다. 전공의들이 사직하고, 의대생들이 휴학하는 가운데 정부가 강경 대응 기조를 이어가면서 의∙정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큐레이터 박민식
2025년 의대정원 3058명→5058명
정부가 2025년도부터 의대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했다. 2024.02.21
의협 대의원회 "투쟁 서막 올랐다"
의협 대의원회가 의대증원 저지를 위해 반드시 승리하는 투쟁을 치루겠다고 결의했다 2024.02.21
의협 비대위원장에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
의협 비대위를 이끌 비대위원장에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이 선출됐다. 2024.02.21
전공의 파업 대신 사직
전공의들이 단체행동 대신 개별 사직으로 가닥을 잡았다. 2024.02.21
빅5 전공의들, 20일 오전 6시부터 근무 중단
빅5병원 전공의들이 20일 오전부터 병원 근무를 중단하고 병원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2024.02.21
의대생 20일부터 동맹휴학 돌입
전국 40개 의과대학 의대생들이 정부의 의대증원에 맞서 20일부터 동맹휴학에 돌입한다. 2024.02.21
윤석열 대통령 "의사, 집단 진료 거부 절대 안 돼"
윤석열 대통령은 "의사는 공무원 신분이 아니더라도 집단적인 진료 거부를 해서는 절대 안 된다"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2024.02.21
政 "의사 집단행동 체포영장 발부 등 강제수사”
정부가 의료계 집단행동의 주동자는 물론 가담자와 이를 방치한 병원장까지도 법령에 따라 엄단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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