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의 총체적 난국
서울대병원이 최순실 국정농단 연루설에 이어 고 백남기 농민의 사망진단서를 수정하고, 유족과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여기에다 국가중앙병원의 위상을 상실한지 오래라는 비판도 적지 않다. 큐레이터 안창욱
고개 숙인 국가대표 서울대병원
김연수 부원장 "백남기 농민 유족에게 사과" 2017.06.18
면피에 급급한 서울대병원, 원칙도 신뢰도 무너져
"관행에 따라 병사로 기록했고 외압은 없었다?" 2017.06.18
사인 바로잡는 데 264일…치명적 오점 남긴 서울대병원
첫 단추를 잘 끼웠다면, 어땠을까? 2017.06.18
서울대병원 '외압 논란'마다…중심엔 서창석
서울대병원을 둘러싼 정치권 외압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2017.06.18
서창석 "주치의도, 서울대병원장도 최순실 통해 됐다"
최순실 씨의 인사개입 정황 2017.06.18
올해도 역시…서울대-세브란스 "내가 제중원 뿌리"
"제중원은 국가가 세운 병원" vs "도약기 이끈 운영자는 알렌" 2017.06.18
서울대병원, 사립병원과 다른 게 없다
외래진료·병상 확충에 몰두 "의료체계 훼손" 2017.06.18
10년 맞은 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칭찬보다 비판이 많은 이유?
서울대병원은 국가중앙병원인가? 201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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