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릭 '과잉공급' 둘러싼 논란
제네릭 과잉공급과 리베이트의 상관관계는? 제약사와 제네릭 급증의 일등공신인 정부가 이제 그 숫자를 줄이려 한다. 제네릭 다품목 생산의 매개체인 '공동 생동시험'도 규제 논의에 들어갔다. 관련 논란을 모아봤다. 큐레이터 송연주
"제네릭 난립이 리베이트 원인"
제네릭 허가 장벽을 높여, 과다한 숫자의 품목 허가를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동일 성분 제네릭을 판매해야 하는 제약사들 간 과당경쟁이 결국 리베이트의 근본 원인이라는 시각이다. 2016.09.04
[BioS] ‘공동생동 무제한 허용’이 복제약 난립 주범일까
한국제약협회는 ‘공동생동 무제한 허용’이 제네릭 난립을 부추기는 요인이라며 규제 강화를 정부에 요구했다. 식약처는 검토 여부를 고민하는 눈치다. 그렇다면 공동생동을 제한하면 제네릭 난립을 차단할 수 있을까. 2016.09.04
제약協 공동생동 허용품목수 제한 건의…파란 예고
제약협회가 위수탁과 공동생동 허용 품목 수를 4개사로 제한할 것을 정부에 건의해 파란이 예고된다. 협회가 제시한 건의사항이 확정 시행될 경우 소규모 업체나 위탁전문업체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09.04
"제약사 과잉공급…숫자 줄이겠다"
정부가 제약사 간 M&A 활성화 방안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제약사들이 과잉공급되고 있다는 시각이 전면에 깔려 있다. 2016.09.04
"제네릭으론 생존 불가능" 개량신약으로 눈 돌린 제약사들
< 앵커멘트 > 국내 제약사들이 R&D 투자를 확대하면서 기존 신약의 용법, 용량 등을 개선한 '개량신약'이 늘고 있습니다. 손쉽게 만드는 '제네릭'으론 더 이상 성공할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는 겁니다. 2016.09.04
[Biz Focus] 한국 제약사 퀀텀점프, 길은 있다
우리나라 제약 기업은 종종 '우물 안 개구리'에 비유된다. 괜한 오명일까? 최근 한국 제약사들의 잠재력에 주목해 인수·합병(M&A)이나 전략적 제휴를 시도했던 한 글로벌 제약사의 경영진은 "한국 제약회사들의 폐쇄성에 놀랐다"고 했다. 201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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