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3.05.17 15:15최종 업데이트 23.05.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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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뷰티풀민트라이프 2023 '게보린 휴게소' 운영

"게보린 효능 감각적으로 느끼게 할 수 있는 릴렉스, 힐링 라운지로 구성"

사진 = 삼진제약 게보린 휴게소 전경.

삼진제약은 지난 13~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된 뷰티풀 민트라이프2023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 브랜드 체험관 형태의 '게보린 휴게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뷰티풀민트라이프는 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 14회차를 맞이하는 피크닉 컨셉의 대한민국 대표 뮤직 페스티벌이다. 엔데믹 이후 거리두기와 인원 제한까지 사라져 뷰민라 2023에 뮤지션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다채로운 행사를 위한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주말 양일간 약 3만명의 관객이 운집했다.

이번 행사에 삼진제약은 장시간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 특성상 피로를 느낄 수 있는 관객들을 위해 축제 속 ‘쉼(릴렉스, 힐링, 라운지)’을 주제로 브랜드 체험관을 기획,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게보린 크루’와 함께 하는 휴게소 컨셉의 부스를 선보였다. 

2층으로 제작된 ‘게보린 휴게소’ 는 방문 고객들이 게보린의 효능을 감각적으로 느낄수 있도록 빈백 존(Zone)과 렌탈 Zone, 메이크업 Zone, 라운지 Zone, 포토 Zone 등 테마별로 나눴으며, 행사기간 동안 높은 참여와 관심이 이어졌다.

세부적으로 빈백Zone은 게보린 브랜드(게보린정, 게보린소프트연질캡슐, 게보린쿨다운정, 게보린릴랙스연질캡슐, 게보린브이정)의 각 제형을 빈백(콩처럼 작은 알갱이가 충전된 의자)으로 형상화시켜 만든 1인 착석 공간으로 운영됐다. 

또한 렌탈 Zone은 햇볕을 피할 모자와 재활용이 가능한 접이식 종이 테이블, 1인용 종이 의자, 게보린 크루 애착 인형 등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했다. 메이크업 Zone과 라운지 Zone에는 간단한 메이크업 수정과 따가운 햇볕을 피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2층에 위치시킨 포토 Zone을 축제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일 수 있도록 배치함으로써 인생 컷 촬영을 통한 또 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했다. 

특히 삼진제약은 게보린 크루 SNS를 통해 4가지 품목 모두를 한번에 대여해주는 사전 참여 이벤트도 진행해 편의를 더했다.

이 같은 게보린 휴게소는 뷰민라 기간 중 약 6000여명 이상의 관객이 방문해 준비한 렌탈 품목 모두를 소진했고, 빈백 Zone과 2층 라운지 Zone 등은 대기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 행사 후 이런 체험을 자신의 블로그나 SNS에 사진과 함께 좋은 추억으로 올리는 참가자들의 호응도 뜨거웠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뷰티풀민트라이프 2023 뮤직 페스티벌 부스 참여를 통한 게보린 브랜드 휴게소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이번 행사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기획, 대중들과 게보린 브랜드 경험을 공유해 호감도를 제고하고 신규 고객이 적극적으로 유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민지 기자 (mjseo@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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