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3.01.07 09:15최종 업데이트 23.01.07 09:15

제보

바디프랜드 "홈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변화하겠다"

CES2023 7년 연속 참가...신제품 10종 선봬


바디프랜드가 그간의 연구개발의 성과가 담긴 헬스케어 제품을 들고 5일~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CES에 참가해 왔으며 기존의 안마의자를 넘어 다양한 홈 헬스케어가 가능한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로봇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공개한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Rovo Walking Technology)’가 적용된 신제품들을 대거 공개한다. 이 기술은 두 다리 마사지부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코어 근육에 스트레칭과 이완을 제공한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내 핵심 전시공간인 ‘센트럴 홀’에 약 120평 규모로 마련된 바디프랜드 부스에서는 신제품 10종이 전시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5개년 간 1000억에 가까운 연구개발비를 투자하며 집중적으로 쌓아 온 차별화된 메디컬 헬스케어 기술력과 혁신적 엔지니어링이 집약된 로보 마사지 적용 제품의 라인업을 늘렸다. 동시에 두피에서부터 발바닥까지 전신 케어가 가능한 헬스케어 기능 강화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의 패러다임을 사후적 질병 치료에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로 사전적 건강관리로의 전환을 통해 고객의 ‘건강 수명 10년 연장’을 미션으로 삼고 있다”며, “혁신적인 건강관리 플랫폼을 제공해 생체신호 진단 및 분석을 통한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는 물론 원격진료가 가능한 홈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의료계 주요 이슈 제보/문의는 카톡 solplusyou
댓글보기(0)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