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의 해외진출 및 봉사를 지원하는 콘텐츠 플랫폼 기업 케이닥이 근거기반의 의학정보 콘텐츠 플랫폼 기업 위뉴와 글로벌 의료 봉사 콘텐츠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케이닥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의료인들을 위해 콘텐츠를 제공해온 의료전문 플랫폼이며 국내외 의료 동향, 헬스케어 산업 동향, 해외진출, 의료봉사 등에 관한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다. 위뉴는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를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해 유통하는 콘텐츠 플랫폼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인 해외진출 및 글로벌 해외봉사 확대를 위한 헬스케어 콘텐츠 사업 공동 추진 ▲ 취약계층 대상 국내외 의료봉사 활동를 위한 콘텐츠 공동 제작 추진할 전망이다.
케이닥 조승국 대표는 "의료인들이 의료봉사활동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것은 환자들과의 소통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자들이 알기 쉬운 콘텐츠를 만들어 모든 사람들이 고르게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위뉴 황보율 대표는 "누구나 올바른 의학 지식에 접근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 국내외 의료봉사에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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