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번째 환자 배우자도...30번째 환자로 확진 판정
검사중인 환자 408명, 9명은 퇴원하고 21명은 격리 치료 중
29번째 환자의 배우자가 30번째 코로나19(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30번째 환자(67세, 한국인 여성) 29번째 확진환자의 배우자로 자가격리 중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서울대병원)에 격리됐다.
서울 종로구에 거주하는 29번째 환자(82세, 한국인 남성)는 15일 흉부 불편감으로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에 오전 11시부터 16일 오전 2시경까지 방문해 심근경색 의심으로 진료를 받던 환자다.
현재 검사중인 전체 코로나19 의사환자는 408명이고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온 환자는 누적 7733명이다. 전체 30명 중 9명은 퇴원해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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