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3.05.10 09:47최종 업데이트 23.05.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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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곧 복지" GC케어, 인천광역시 직원 헬스케어 서비스 진행

인천시 직원 대상 건강검진 결과 관리·상담, 의료 지원 서비스 제공


지씨케어(GC케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직원 헬스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직원 헬스케어 서비스'는 인천시 직원들이 쉽고 빠르게 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건강 상담과 건강검진 결과 관리, 의료 지원 등을 제공하는 통합 헬스케어 프로그램이다.

평상시에는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 의료진이 연계된 건강 상담과 진료 예약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중대질환 발생 시에는 병원 동행 및 간병인 지원 서비스 등을 통해 치료에서 재활까지 지원한다. 

특히 일과 시간에 건강을 관리하기 어려운 인천광역시 직원들을 위해 1:1 카카오톡 채팅과 24시간 전화 상담을 통한 건강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밖에 질환별 전문의 및 병원 정보 안내, 건강 콘텐츠 제공, 중대 질환 및 난임부부를 위한 차량 에스코트 서비스 등 다양한 개인 맞춤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 직원 헬스케어 서비스'는 본청∙사업소 직원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 자녀, 직원과 배우자의 부모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콜센터와 카카오톡 상담 센터 등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서민지 기자 (mjseo@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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