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언제약, 중국 내 임상 및 상용화 추진…바이넥스 "중국 바이오 사업을 단계별로 이뤄 나갈 것"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바이넥스는 중국 충칭 즈언 제약회사(重庆植恩药业有限公司, Chongqing Zein pharmaceutical)와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중국 기술이전계약을 10월 31일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바이넥스는 개발중인 바이오시밀러의 중국 내 임상 및 상용화 권리를 즈언제약에게 제공한다. 즈언제약은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및 임상 단계별 기술료를 지불하고, 상용화 이후에는 업계 두 자리수 요율의 러닝 로열티도 지급한다. 양사는 총 계약금액 등의 구체적인 조건은 경영상 비밀유지에 따라 비공개라고 설명했다.
즈언제약은 중국 내 개발, 임상비용을 부담해 자체 임상센터 병원에서 제품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중국 내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바이넥스도 공정개발 및 임상·상업용 제품생산으로 제품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한 지원사격에 적극 나설 것이다.
바이넥스는 "이번 항체바이오시밀러 중국 기술이전계약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첫 걸음이며, 중국 내 바이오의약품 시설확보를 통한 CDMO 사업을 기반으로 중국 바이오 사업을 단계별로 이뤄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