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 김재유 신임 회장이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수여받았다.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 제4대 회장에 현 회장인 김재유 모아산부인과의원 원장이 단독 출마, 당선됐다.
24일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22~24일까지 3일간 후보 등록 절차를 진행한 결과 김재유 후보자가 단독 후보로 등록해 무투표 당선됐다고밝혔다.
김 회장은 제3대 이어 4대 회장에 당선됐으며 이번 당선을 통해 "향후 3년간 산부인과 개원의사들의 권익 보호와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의사회 운영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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