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헬스케어 전문 기업, 치매 조기 진단 및 치료 위한 원스톱 혁신 플랫폼 구축
국내 헬스케어 전문 기업 7곳이 치매와 경도인지장애(MCI)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들 기업은 지난 21일 치매 치료의 패러다임을 혁신하기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새로운 치료제의 등장과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치매 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치매는 전 세계적으로 수천만 명이 고통받고 있는 심각한 건강 문제로, 국내에서도 치매 환자의 연간 총 관리비용이 2021년 기준 18조7000억 원에 달해 GDP의 약 0.91%를 차지하고 있다. 환자 1인당 연간 관리비용은 약 2112만 원으로 치매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의 치매 관리 시스템은 인지 저하 시점을 조기에 포착하기보다는, 치매 증상이 많이 진행된 이후에나 치료와 케어가 이루어지는 후행적 접근에 머물러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이러한 후행적 접근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주관적 인지저하(SCD)와 경도인지장애(MCI)와 같은 초기 단 2024.08.26
유한양행 "제2, 제3 렉라자 발굴 매진…오픈이노베이션 강화해 글로벌 블록버스터 창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유한양행이 렉라자의 미국 FDA 허가 경험을 바탕으로 제2, 3의 렉라자 발굴을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일(현지 시각)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미국 상품명 라즈클루즈(LAZCLUZE))와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 자회사 얀센의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을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엑손 19 결실 또는 엑손 21 L858R 치환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성인 환자의 1차 치료제로 허가했다. 이에 유한양행은 23일 서울 콘래드 호텔 파크볼룸에서 렉라자 FDA 허가 기념 기자 간담회를 개최해 'FDA 승인 이후 유한양행의 경영방향'을 소개했다. 이날 조욱제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10여년 전부터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도입해 바이오벤처와 공동연구 및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함께 노력했다"며 2024.08.23
국산 항암제 '렉라자' FDA 허가로 R&D 활성화 기대…향후 주목할 포인트는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유한양행의 '렉라자'가 국산 항암제 최초로 FDA 허가 승인을 받으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R&D가 활성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일(현지 시각)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미국 상품명 라즈클루즈(LAZCLUZE))와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 자회사 얀센의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을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엑손 19 결실 또는 엑손 21 L858R 치환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성인 환자의 1차 치료제로 허가했다. 국산 항암제 첫 FDA 허가 승인…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R&D 활성화 기대 23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국산 항암제가 최초로 FDA 허가 승인을 받음에 따라 국내 기업이 R&D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와 함께 사상 첫 1조원대 규모의 블록버스터가 탄생할 2024.08.23
"실손보험·비급여 관리 소홀이 건보 붕괴 야기…비급여 항목만 보장 제한해야"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건강보험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실손보험 보장 대상을 비급여 항목으로 제한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22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비급여 의료비 관리 및 실손보험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정형선 소장 "비급여·실손보험 적절한 관리 필요…민영건강보험 '보충적 성격·공보험 교란 금지 의무' 명시화 제시 발제자로 나선 연세대 의료복지연구소 정형선 소장은 "GDP 내 국민의료비 비중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비급여와 실손보험의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손보험에 따른 도덕적 해이가 실손보험료∙국민의료비 증가로 이어져 국민 부담을 가중시키고 건강보험과 의료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한다는 이유에서다. 실제 국민의료비의 GDP 비중은 2006년 4.8%에서 2022년 9.7%로 2배 이상 뛰었다. 정 소장에 따르면 현재 추세가 이어질 경우 2033년에는 16%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 소장은 특히 본인부담률이 50~90 2024.08.23
신신제약, 생명경외클럽 무의촌 의료 봉사에 파스 등 의약품 후원
신신제약은 자사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신신 H2O Life’의 일환으로 의료 연합 봉사 동아리 생명경외클럽의 무의촌 봉사 활동에 의약품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생명경외클럽은 1958년 슈바이처 박사의 생명경외사상을 이념으로 창립된 봉사 동아리로,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했던 의료 봉사 활동을 올해 재개했다. 신신제약은 생명경외클럽의 사명감과 무의촌을 대상으로 하는 활동 이념에 공감하며 이번 봉사 활동에 힘을 보탰다. 지난 2일~4일 진행된 봉사 활동은 무의촌인 충북 괴산군 불정면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진료와 예방, 보건교육 등이 전개됐다. 서울대학교를 포함한 10개 대학 의료진과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의과, 한의과, 치과뿐만 아니라, 건강검진 및 수의과 진료도 마련됐다. 신신제약은 어르신들의 선호도가 높은 ‘케토크린24’, ‘록소크린플라스타’와 같은 파스를 비롯해 ▲생후 1개월 이상 소아부터 사용 가능한 벌레 물림 치료제 ‘물린디키드크림’ ▲해열·진통 소염제 ‘이지펜연질캡슐 2024.08.22
영진약품, 글로벌 블록버스터 '오페브' 제네릭 허가신청
영진약품이 독일 베링거인겔하임 ‘오페브 연질캡슐’(이하 오페브)을 정제로 변경해 개발한 제네릭(복제의약품)의 허가신청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오페브’(성분명 닌테다닙)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피르페니돈 제제와 더불어 특발성폐섬유증 환자의 폐기능 감소 지연에 널리 쓰이고 있다. ‘오페브’는 국내 급여 등재가 되지 않은 비급여 의약품임에도 지난해 약 6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오페브’ 급여등재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진행될 만큼 의료 수요가 높은 약제다. 영진약품은 국내 제약사중 최초로 지난 3월 ‘오페브’ 제네릭(복제의약품)의 생동시험 투약을 완료했으며,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 신청도 완료했다. ‘오페브’ 제네릭 개발에 참여한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빠른 행보다. 영진약품 이기수 대표이사는 "영진약품은 글로벌 GMP수준을 충족하는 생산기술 및 시설을 바탕으로 완제 및 원료 의약품을 일본 및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우수한 원료 및 제제기술로 ‘오페브’ 제네릭을 2024.08.22
종근당, 손발톱무좀 치료제 '에피나벨 외용액' 출시
종근당은 최근 손발톱무좀 치료제 '에피나벨 외용액’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피나벨은 에피나코나졸을 주성분으로 하는 전문의약품으로, 약물의 손발톱 투과율이 우수하여 손발톱 사포질 없이 무좀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 기존 무좀치료제에 비해 높은 완전 치유율과 진균학적 치유율을 임상을 통해 입증한 바 있다. 손발톱무좀은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사상균 등이 손발톱에 전염되어 진균증을 일으키며 발생하는 질환으로, 평균 손톱무좀은 6개월, 발톱무좀은 12개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하다. 이 제품은 환부에 약물을 직접 바르는 외용액 형태의 국소도포제로, 기존 솔 타입의 브러시를 단단한 고체 타입의 팁으로 변경하고 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용액의 양이 균일하게 누출되도록 보완됐다. 무좀 치료를 위한 장기적인 약물사용 시 약물이 피부에 닿아 생길 수 있는 발진, 가려움 등의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에피나벨은 임상을 통해 우수한 효과를 입증했으며 기존 2024.08.22
유한양행 '렉라자' 리브리반트와의 병용으로 국산 항암제 최초 FDA 허가 승인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유한양행의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LECLAZA)'(미국 상품명 LAZCLUZE)와 J&J의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엑손 19 결실 또는 엑손 21 L858R 치환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성인 환자의 1차 치료제로 FDA의 승인을 받았다. 유한양행은 지난 2월 FDA의 우선심사대상으로 지정돼 심사 중이던 렉라자와 리브리반트의 병용요법 승인은 MARIPOSA 3상 연구의 긍정적인 결과가 밑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3상 연구에서 리브리반트와 렉라자 병용요법은 오시머티닙 단독요법에 비해 질병 진행 또는 사망위험을 30% 감소시켰다. 또한 무진행 생존기간(PFS)은 23.7개월로 오시머티닙의 16.6개월 보다 길었으며, 반응 지속 기간(DOR)도 25.8개월로 오시머티닙의 16.8개월보다 9개월 더 길었다. TP53 돌연변이, 뇌 전이 또는 간 전이가 있 2024.08.21
차헬스케어, 싱가포르 메디컬 그룹 'SMG' 자회사 편입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차바이오텍 계열사 해외의료사업 총괄기업 차헬스케어가 싱가포르 메디컬 그룹(SMG)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9일 밝혔다. SMG(Singapore Medical Group)는 2005년 설립된 동남아시아 최대 전문 클리닉그룹이다. SMG는 동남아시아 3개 국가에서 여성의학, 산부인과, 암 치료, 영상의학 등 분야 전문 클리닉 46개를 보유하고 있다. 차헬스케어는 2017년 SMG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시작했고, 2019년 지분 24%를 확보해 최대 주주가 됐다. 2023년 42.4%로 지분을 확대했으며, 최근 64.2%까지 늘렸다. 차헬스케어 측은 회사의 투자 이후, SMG는 클리닉을 30개에서 46개로 확장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매출은 2017년 6800만 싱가포르달러(약 700억원)에서 2023년 1억2300만 싱가포르달러(1190억원)로 증가했다. 상각전영업이익(EBITDA)도 같은 기간 1300만 싱가포르달러(133억 원)에서 2024.08.19
메디포스트, 반기 누적 영업이익 22억 원 '흑자 기조유지'
메디포스트는 지난 14일 2024년 반기보고서를 통해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2분기 매출액 185억원, 영업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 697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한 후 올해 1분기에 이어 반기에도 흑자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제대혈은행 사업 부문 매출 증가 및 원가 절감 등 전반적인 수익구조 개선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제대혈은행 사업은 매년 신생아수 감소와 치열해진 경쟁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로 국내 최초 가족 제대혈 누적 보관건수 30만명을 돌파, 전년 동기 대비 25.3% 증가하며 회사 성장을 견인했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매출 성장과 동시에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글로벌 임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 3상은 최근 목표 환자 130명의 스크리닝 및 등록이 모두 완료돼 투여가 진행 중이며, 다음 분기까지 등록환자에 대한 투여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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