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라카인주 분쟁 심화, 국경없는의사회 사무소와 약국 전소
현지시각 4월15일 미얀마 라카인주 부티다웅(Buthidaung) 소재 국경없는의사회 사무소와 약국이 불에 탄 것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부상을 입은 직원은 없으나 5세 미만 아동을 주로 괴롭히는 폐렴 진료에 필수적인 항생제 등 의약품과 사무소 집기는 모두 파괴됐다. 국경없는의사회 사무소 화재는 그 전주 금요일부터 부티다웅에서 폭력 사태가 격화하던 가운데 발생한 것이다. 국경없는의사회는 200채 이상의 집이 불에 타고 수천 명의 사람들이 폭력으로 사무소 건너편 장소에 피란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설명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분쟁 당사자들이 국제 인도법(IHL)에 따른 의무를 준수해 의료보건 시설을 보호 및 존중할 것을 촉구한다. 관련 당국은 의약품 운반 필요의 시급성을 고려해 관련 승인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고, 2023년 11월부터 저해돼 온 인도적 지원 접근성을 복원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지난 6개월 간 라카인주내 무분별한 폭력 사태 증가와 인도적 지원 접근성의 제한, 의료보건 체 2024.04.18
동국제약, 소비자 니즈에 맞춘 여드름치료제 '센스팟크림' 출시
동국제약이 55년 피부과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여드름 개선을 위한 여드름치료제 '센스팟크림'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센스팟크림의 주요성분은 이부프로펜피코놀30mg과 이소프로필메틸페놀10mg이다. 이부프로펜피코놀은 여드름 부위의 염증을 완화해 주며 경증에서 중등도의 염증성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는 성분이다. 염증성 여드름은 모낭 속 피지가 고여 딱딱해진 블랙헤드나 화이트헤드와 같은 면포가 오래되어 세균에 감염되고 주위에 염증이 생겨 붉어지면서 붉은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 등이 형성되는 증상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센스팟크림은 여드름 부위의 염증을 완화하고 여드름균을 억제해 효과적인 여드름 치료가 가능하다"며 "동국제약이 1970년 센텔라아시아티카추출물 성분의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을 시작으로 흉터케어 제품 센스카겔, 타박상치료제 타바겐겔 등 피부과학에 대한 남다른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신제품이 자사의 피부 케어 라인업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 2024.04.18
동아제약, 어린이 알러지약 '챔프 알러논' 출시
동아제약은 어린이 전문 상비약 브랜드 챔프가 어린이 알러지약 ‘챔프 알러논’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챔프 알러논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인 세티리진염산염 성분 치료제다. 세티리진염산염은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두드러기 등 알러지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챔프 알러논은 세티리진염산염 성분의 국내 어린이 알러지약 최초로 5mL 스틱 파우치 형태를 선보여 복용 및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어린이 제품만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동아제약 어린이 건강연구센터의 기술력을 접목해 약의 쓴맛을 최소화하였으며, 아이들이 선호하는 딸기 맛으로 복약 순응도를 향상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챔프 알러논은 스틱 파우치 형태로 복용과 휴대가 간편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며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봄철, 우리 아이들이 알러지 걱정 없이 행복하게 뛰어노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18
월드쉐어, 몽골 국립중증외상센터와 업무협약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몽골 국립중증외상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지난 12일 몽골 현지 국립중증외상센터 부속 화상병원에서 진행됐으며 월드쉐어 최순자 이사장과 국립중증외상센터 부속 화상병원장 어 히식수룬 및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월드쉐어와 몽골 국립중증외상센터는 지난 2019년 처음으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코로나 시기에 몽골에 마스크와 의약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2차 재협약으로 두 기관은 저소득 환아 지원과 시민 건강 교육 개선, 인도적지원 및 보건/의료 분야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에서 어 히식수룬 화상병원장은 "국립증중외상센터에 찾아오는 수많은 환자들을 돌보기 위해서는 아직 어려움이 많이 있다. 지난 협약에 이어 올해도 월드쉐어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함께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월드쉐어 최순자 이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두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많은 2024.04.18
정기 주총 끝낸 제약·바이오, 올해 미래 전략은?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제약·바이오 기업의 정기주주총회가 마무리됐다. 회사들은 글로벌 진출, 신사업 발굴 등 다양한 미래 성장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이 정기주총을 마무리하면서 R&D 강화, 매출 1조 돌파 등을 강조했다. 일부 제약·바이오 기업은 사명 변경을 통해 새출발을 알렸다. 매출 1조 달성·글로벌 진출·신약개발 등 올해 목표 제시 업계에 따르면 보령, HK이노엔, 대웅제약 등 다수의 기업이 매출 1조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으며, 글로벌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15일 개최된 제13기 정기주총에서 글로벌 톱티어 바이오 기업을 향해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존림 대표는 "올해도 쉽지 않은 경영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글로벌 톱티어를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며 "고객만족도, 운영 효율성, 품질, 임직원 역량을 높여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15일 개최된 제1 2024.04.14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직원 100명 중 17명 '연구개발' 종사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직원 100명 중 17명이 연구개발 분야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메디게이트뉴스가 제약·바이오기업이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약 129곳의 2023년 연구개발 인력(연구인력)을 분석한 결과 전체 직원 수는 6만3844명이었으며, 이 중 연구개발 인력은 1만1007명으로 집계됐다. 연구인력은 전체 직원 대비 약 17.2%를 차지했다. 분석에 활용된 제약·바이오기업은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을 업종으로 한 기업이며, 의료기기 업체 등을 포함한다. 연구인력이 500명 이상인 기업은 셀트리온, 한미약품, 종근당, 삼성바이오로직스다. 이중 셀트리온이 67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 외에도 녹십자, 유한양행, 씨젠, 동아에스티, SK바이오사이언스, 일동제약, 대웅제약, 대웅, HK이노엔, 보령, 바이오니아, 대원제약, 광동제약, 에이프로젠, 메디톡스, 바디텍메드, 휴온스, 동국제약, 제일약품, 동화약품, 삼진제약, 경보제약 2024.04.14
한미사이언스, 550억원대 자사주 소각…"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50억원 규모(9일 종가기준)의 자기주식 156만5390주를 소각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최근 개최한 이사회에서 ‘주주가치 제고’가 회사의 중요한 경영 방침이라는 점을 재확인한데 이어 지난 9일 이같이 자기주식을 소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미사이언스의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밸류업’ 정책 취지에도 부합하는 것으로, 앞으로 배당 확대 등 주주 환원을 위한 노력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자사주 소각에 따라 조정된 총 발행주식 수량에 대한 등기 및 주식 수량 변경 상장 절차가 완료되면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 가치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이사회에서 화합과 협력을 토대로 새로운 한미를 향해 도약하자는 대승적 결단을 내린 만큼, 주주들과 함께 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쟁력 있는 신사업 추진 등을 통해 글로벌 2024.04.14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연구개발 인력은 전체의 20%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이 전체 인력 중 약 20%를 연구개발 인력으로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메디게이트뉴스가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13곳의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연구개발 인력(연구인력)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2만578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연구인력은 5033명으로 약 19.5%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석·박사 인력은 3025명으로 전체 인력의 11.7%를 점유했다. 연구인력, 셀트리온>한미약품>종근당>삼성바이오로직스 순으로 많아 기업별 연구인력 현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셀트리온의 연구인력이 676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한미약품 637명 ▲종근당 551명 ▲삼성바이오로직스 509명을 기록했다. 전체 직원 대비 연구인력 비중이 가장 높은 기업은 일동제약으로 29.7%를 기록했다. 일동제약은 전체 직원 1014명 중 301명이 연구개발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29.1 2024.04.11
"혁신 항암 시장 도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43곳 AACR 2024 출격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미국암연구학회 연례 학술대회 AACR 2024에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대거 참가해 전임상·초기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파트너링 모색에 나선다. 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AACR(American Association of Cancer Research) 2024가 5~10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도 자사의 파이프라인을 발표한다. 구체적으로 GC셀, HK이노엔, HLB그룹,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동성제약, 동아에스티, 딥바이오, 루닛,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구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박셀바이오, 신라젠, 앱클론, 와이바이로직스, 유한양행, 종근당, 지놈앤컴퍼니, 큐리언트, 파마리서치, 한독, 한미약품 등이 AACR 2024에 출격한다. 현재까지 확인된 AACR 참여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43곳이다. AACR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종양학회(ESMO 2024.04.07
리센스메디컬, '타겟쿨' 미국 FDA 현장 실사 성료…글로벌 확장 추진
리센스메디컬이 지난 1월8일~11일 타겟쿨(TargetCool) 제조소인 동탄에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현장 실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공식적인 시설 점검 보고서(Establishment Inspection Report‧EIR)를 수령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측은 독자적으로 개발 및 제조한 타겟쿨의 미국 내 관심도와 수출량이 최근 캘리포니아주를 중심으로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미국 진출 1년 만에 현장 실사가 이뤄졌다며, 미국 FDA 본부의 해외 제조사 실사 전문가가 공장을 직접 방문해 FDA 승인 제품인 타겟쿨에 대한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타겟쿨은 빠르고 정밀하게 피부 표면 온도 제어를 돕는 비접촉, 비침습 방식의 의료기기로, 단독 혹은 병행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현장 실사는 품질경영 시스템, 의료기기 사고 보고, 제품 수리 및 회수, 의료기기 추적, 제품 등록 등 총 5가지 FDA 핵심 심사 항목에 대한 엄격한 기준이 적용돼 개발, 제조, 품질, 구매, 영업, 서비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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