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캠프 "간호법, 여야 합의로 대선전 제정 추진"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측이 선거 전 간호법 통과를 주장하고 나서면서 반대 입장을 견지해온 보건의료계의 우려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전환 선대위 직능본부는 1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호법을 대선 전에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야당에도 간호법 제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직능본부 총괄본부장인 김병욱 의원, 보건복지분과를 담당하는 상임부본부장 서영석 의원, 간호법을 대표발의 한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 간호직능을 전담하고 있는 국가비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인 홍영표 의원이 참여해 간호법 제정에 힘을 실었다. 김 총괄본부장은 “간호법은 지난해 8월 공청회를 거쳐 11월 법안심사소위 논의에서 여야뿐 아니라 정부도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며 “벌써 50일이 넘는 시간이 지난 만큼, 정부가 조정한 직역 간의 입장을 즉시 검토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국회 법안심사과정에서 보완하여 결 2022.01.17
전공의들에게 양질의 교육 제공하는 '일타' 병원 어디...삼성서울∙부산대∙제주대
대한전공의협의회 2021 전공의 병원 평가 ①근무환경+업무시간 근로여건 최고 수련병원, 서울아산∙인하대∙인제대상계백병원 ②삼성서울병원 전공의 한달 급여 410만원∙울산대병원 상여금 685만원 ③전공의 가족이 아플 때 믿고 맡길 병원은…아산·삼성·서울대 순 ④전공의 대상 폭력 여전...고려대∙한양대∙순천향서울 '빨간불' ⑤전공의 잘 가르치는 '일타' 병원 어디...삼성서울∙부산대∙제주대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간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공의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관련 인프라를 제공하는 ‘일타’ 수련병원은 어딜까. 17일 메디게이트뉴스가 2021 전공의 병원 평가를 분석한 결과, 삼성서울병원(대형병원), 부산대병원(중대형병원), 제주대병원(중소형병원) 전공의들이 자신이 속한 수련병원의 교육에 대해 가장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고려대병원, 충남대병원, 이대목동병원은 가장 박한 평가를 받았다. 교육 부문 종합 순위 삼성서울∙부산대∙제주대 2022.01.17
나녹스 에레즈 멜처 CEO “영상진단 접근성 높여 질환 조기발견 및 진료개선”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암, 심혈관계 질환 등 치명적 질환임에도 뒤늦게 발견돼 치료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이에 조기진단을 위해 중요한 것이 영상진단 서비스지만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2는 여전히 영상진단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나머지 3분의 1도 검진결과를 받기까지 수주에서 수개월이 걸리는 실정이다. 나녹스 CEO 에레즈 멜처(Erez Meltzer)는 14일 요즈마그룹코리아 회의실에서 열린 의료기기산업 출입기자단과 온라인 간담회에서 “의료영상 시스템은 중요한 진단 도구로서 전 세계의 조기 진단 확대 및 환자 진료 개선에 핵심이 될 것”이라며 환자들의 영상진단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스라엘의 의료영상기업인 나녹스(Nanox)는 영상진단의 접근성을 저해하는 요인이 높은 시스템 비용 때문이라는 점에 착안해 비용을 낮출 수 있는 영상의료기기를 개발하고자 설립됐다. 실제 무게와 가격을 줄인 디지털 단층 촬영기기인 나녹스아크(Nanox.ARC)를 개발해 2022.01.17
전공의 대상 폭력 여전...고려대∙한양대∙순천향서울 '빨간불'
대한전공의협의회 2021 전공의 병원 평가 ①근무환경+업무시간 근로여건 최고 수련병원, 서울아산∙인하대∙인제대상계백병원 ②삼성서울병원 전공의 한달 급여 410만원∙울산대병원 상여금 685만원 ③전공의 가족이 아플 때 믿고 맡길 병원은…아산·삼성·서울대 순 ④전공의 대상 폭력 여전...고려대∙한양대∙순천향서울 '빨간불'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전공의들이 여전히 교수, 동료 등 병원 내부 구성원으로부터의 폭력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병원은 전공의 절반 이상이 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고 답할 정도였는데, 정작 폭력 사건 발생 후 병원내 처리 절차에 대한 전공의들의 신뢰도는 매우 낮아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메디게이트뉴스가 대한전공의협의회의 2021 전공의 병원 평가를 분석한 결과, 전공의들 대상 병원 내부 구성원들의 폭력은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한양대∙순천향대서울 경험 비율 높아…서울아산∙가천길∙강북삼성 나은 편 병 2022.01.15
초고가 항암제 '킴리아', 급여화 급물살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천문학적인 가격 탓에 환자단체 등의 급여화 요구가 높았던 항암제 킴리아가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통과했다. 약가협상,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이르면 2~3개월 후에 급여화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3일 열린 약평위에서 한국 노바티스의 킴리아주(성분명 티사젠렉류셀)에 대해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결론내렸다. 단, 환자단위 성과기반 위험분담 및 총액제한 적용 조건이 붙었다. 킴리아는 재발성·불응성인 25세 이하 B세포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환자,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성인환자 치료에 쓰이는 항암제다. 1회 투약만으로도 말기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환자 10명 중 8명, 말기 림프종 환자 10명 중 4명이 장기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꿈의 치료제’로 불린다. 하지만 치료비용이 5억원에 달해 심평원 암질환심의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하다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재차 이슈화되면서 어렵게 급여기준이 설정됐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국가 2022.01.15
전공의 가족이 아플 때 믿고 맡길 병원은…아산·삼성·서울대 순
대한전공의협의회 2021 전공의 병원 평가 ①근무환경+업무시간 근로여건 최고 수련병원, 서울아산∙인하대∙인제대상계백병원 ②삼성서울병원 전공의 한달 급여 410만원∙울산대병원 상여금 685만원 ③전공의 가족이 아플 때 믿고 맡길 병원은…아산·삼성·서울대 순 ④전공의 대상 폭력 여전...고려대∙한양대∙순천향서울 '빨간불'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전공의들은 자신의 가족이 아플 때 현재 수련 중인 병원을 추천할까.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전공의들은 10명 중 9명 이상이 ‘그렇다’고 답했다. 수도권 외 지방대병원들 중에서도 양산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울산대병원, 동아대병원, 충북대병원 전공의들의 80% 이상이 병원에 신뢰를 보냈다. 13일 대한전공의협의회가 공개한 2021년 전공의 병원 평가에서 ‘가족이 아플 때 환자 안전 및 수준 높은 치료 측면에서 자신이 수련 중인 병원에 모시고 올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메디게이트뉴스 2022.01.14
안철수 후보 '정신건강 국가책임제' 공약...정신건강 의료비 90% 건보 보장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국민의 정신건강을 책임지겠다고 공약했다. 정신건강 의료비 90% 건강보험 보장, 강제입원 권한 전문가위원회 이관, 전 국민 건강검진에 정신건강 검진 추가 등이 주요 내용이다. 안 후보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정신건강 국가책임제’ 공약을 발표했다. 2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팬데믹 영향 등으로 정신건강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는 취지다. 실제 복지부가 발표한 ‘2021년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울 위험군 비율은 18.9%, 자살생각 비율은 13.6%였다.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020년 3월과 비교하면 자살 생각 비율이 40% 증가했으며, 5명 중 1명이 우울 위험군으로 나타난 것이다. 정신질환자 수와 정신건강 평생 유병률도 간과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2019년 기준 정신질환자 수는 치매를 제외하고도 316만명에 달하며 정신건강 평생 유병률이 25. 2022.01.14
근무환경+업무시간 근로여건 최고 수련병원, 서울아산∙인하대∙인제대상계백병원
대한전공의협의회 2021 전공의 병원 평가 ①근무환경+업무시간 근로여건 최고 수련병원, 서울아산∙인하대∙인제대상계백병원 ②삼성서울병원 전공의 한달 급여 410만원∙울산대병원 상여금 685만원 ③전공의 가족이 아플 때 믿고 맡길 병원은…아산·삼성·서울대 순 ④전공의 대상 폭력 여전...고려대∙한양대∙순천향서울 '빨간불'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전공의가 뽑은 근로여건이 좋은 수련병원으로 서울아산병원(대형병원), 인하대병원(중대형병원), 인제대상계백병원(중소형병원)이 꼽혔다. 반면, 연세세브란스병원은 빅6 병원 중 최하위로 체면을 구겼고, 경북대병원과 순천향대서울병원도 각각 중대형∙중소형병원 중 근로여건이 가장 좋지 않은 병원이란 평가를 받았다. 13일 메디게이트뉴스가 대한전공의협의회 2021년 전국 전공의 병원 평가 지표를 분석한 결과, 근로여건 부문(500명 이상 근무)에서는 서울아산병원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삼성서울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 서울대병 2022.01.14
삼성서울병원 전공의 한달 급여 410만원∙울산대병원 상여금 685만원
대한전공의협의회 2021 전공의 병원 평가 ①근무환경+업무시간 근로여건 최고 수련병원, 서울아산∙인하대∙인제대상계백병원 ②삼성서울병원 전공의 한달 급여 410만원∙울산대병원 상여금 685만원 ③전공의 가족이 아플 때 믿고 맡길 병원은…아산·삼성·서울대 순 ④전공의 대상 폭력 여전...고려대∙한양대∙순천향서울 '빨간불'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삼성서울병원(대형병원), 가천대길병원(중대형병원), 울산대병원(중소형병원) 전공의들이 급여 관련 부문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메디게이트뉴스가 대한전공의협의회 2021년 전국 전공의 병원 평가 지표를 분석한 결과, 500명 이상의 전공의가 근무하는 빅6 병원 중에선 삼성서울병원이 급여 관련 부문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서 서울아산병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이 2, 3위를 차지했으며, 서울대병원과 가톨릭중앙의료원이 공동 4위, 고려대의료원이 최하위를 기록했다. 대형병원, 삼성서울병원 평균 급여 410만원∙상여금 2022.01.14
비라토비캡슐·로비큐아정 암질심 통과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한국오노약품공업의 직결장암 치료제 비라토비캡슐과 한국화이자제약의 비소세포폐암치료제 로비큐아정이 급여 첫 관문인 암질환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2일 올해 첫 암질심에서 이뤄진 약제 급여기준 심의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비라토비캡슐(성분명 엔코라페닙)은 BRAF V600E 변이가 확인된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세툭시맙과 병용요법)로 급여기준이 설정됐다. 로비큐아정(성분명 롤라티닙)도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LK)-양성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급여기준 설정 결과를 받았다. 반면, 안텐진제약의 엑스포비오정(성분명 셀리넥서)은 재발 또는 불응성 다발골수종과 재발 또는 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등 두 개의 적응증에 대해 모두 급여기준 설정을 받지 못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BRCA 변이 난소암 치료제 린파자정(성분명 올라파립)의 급여 기준 질의에 대해서는 ‘급여기준 설정’ 결정이 내려졌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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