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째 단식 중인 임현택 회장…"근거없는 정책 밀어붙이는 것은 대통령 업무 직무유기"
단식장 찾은 의료계 인사들, 김교웅 대의원회 의장·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박은식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등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국민생명을 구하기 위한 대통령·국회 결단을 촉구하며 5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단식을 시작한 지 일주일이 다 돼감에도 불구하고 임 회장의 단식 의지를 격려하고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 많은 보건의료계 인사들과 의협 산하단체 임원진 등이 방문했다. 29일 하루 동안 단식장에는 김교웅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박형욱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부의장, 시도의사회(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정영진 서울시 대의원회 부의장), 시군구의사회(정철영 영등포구의사회장, 조용진 강서구의사회장, 양용제 구로구의사회 총무이사, 변성윤 평택시의사회장), 박은식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각 과의사회(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강태경 회장,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의사회 김승진 회장, 대한안과의사회 정혜욱 회장·오청훈 부회장, 대한피부과의사회 조항래 회장), 유임주 고려의대 교수, 김광훈 대한당뇨병연합 대표이사, 이선영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사무처장 등이 방문했다. 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