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중 1개 이상 치료받은 국민 1100만명
만성질환 아우르는 체계적 관리 필요
[메디게이트뉴스 황재희 기자] 국민 1100만명이 고혈압과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3가지 질환 중 하나라도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고혈압학회와 대한당뇨병학회,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우리나라 3대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유병 규모와 치료 현황을 요약한 공동 팩트 시트(fact sheet)를 18일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3개 학회는 "이번 팩트 시트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와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유병과 관리 실태를 분석한 것"이라며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만성질환 관리의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작했다"고 말했다. 팩트 시트는 3개 만성질환 중 동반 치료자 현황과 각 질환 별 유병 규모·치료 현황 분석 내용으로 구성됐다. 각 질환별 팩트 시트는 추후 각 학회의 춘계 학술대회에서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팩트 시트에 따르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중 하나라도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은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