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006:16

박주민 위원장 "의료인력추계위·사회적 대화기구 만들어 기존 의개특위 논의 전면 재논의"

2월초 의료인력추계위 법제화 위한 공청회 개최 예정…"한덕수·이주호에 2025년 정원 재논의 건의했었다"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이 "의료인력 추계기구와 사회적 대화기구를 만들고 여기에서 그동안 의료개혁특위에서 논의된 의제들을 전면 재논의하자"고 밝혔다. 현재 의개특위에선 실손보험 대책, 혼합진료금지 등 의제가 다뤄졌다. 박주민 위원장은 18일 오후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가 주관한 '보건의료 정책수립 과정과 의사단체의 역할 세미나'에 참석해 "의사인력 추계 기구를 아예 법제화하는 법안들이 국회에 나와 있다. 이를 법제화해 앞으로도 정부가 마음대로 의대정원을 좌지우지하기 보단 독립된 법제기구를 통해 추계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상임위에서 논의하기 전에 2월 초 공청회를 진행하려고 한다. 이때 의협의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해 좋은 말들을 했으면 한다"며 "또 장기적으론 사회적 대화기구를 신설해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 특위에서 다뤄졌던 의제들도 전면적으로 재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는 "예를 들어 실손보험이나 비급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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