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 (대표 김동희)는 새로운 그래디언트를 기반으로 MR진단 역량을 한층 강화한 디지털 MR 신제품 엘리시온 3.0T(Ingenia Elition 3.0T)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인제니아 엘리시온은 신호 대비 잡음비(Signal-to-Noise-Ratio)를 최대 40%까지 향상시키는 독자적인 디지털 MR 기술 디스트림(dStream), 신속하고 정확한 영상재구성을 돕는 디지털 네트워크 아키텍처 디싱크(dSync)등 필립스의 MR 기술을 집약했다.
특히 이 장비는 새로운 베가 HP 그래디언트(Vega HP gradients)를 바탕으로 최신 MR 기술과 검사 플랫폼이 적용돼, 초고속 초고해상도 검사가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이로써 의료진에게 정밀한 진단 정보(Confidence)를 제공하고 검사 속도는 획기적으로 단축하며(Speed)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편안한 검사(Comfort) 환경을 제공한다.
필립스 아리엔 라데르(Arjen Radder) 글로벌 MRI 사업 총괄은 "헬스케어의 비전이 투입한 비용 대비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추구하는 가치 중심(Value-based)으로 변하는 가운데 조기 진단으로 비용은 절감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영상의학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필립스는 영상의학의 진단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고품질 영상을 제공하고, 환자와 의료진의 진료 경험을 개선하며 영상의학과 운영 효율성 향상을 돕는 디지털 MR 인제니아 엘리시온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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