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마이지놈스토리 시니어케어' 출시
퇴행성 질환 개인유전체분석서비스
마크로젠은 '세계 치매의 날'을 맞아 건강한 노후 준비를 위한 개인유전체분석서비스 '마이지놈스토리TM 시니어케어(My GenomestoryTM Seniorcar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이지놈스토리 시니어케어'는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파킨슨병, 전측두엽 치매, 뇌졸중, 녹내장, 황반변성 등 높은 치료비 지출로 노년 생활을 위협하는 주요 퇴행성 뇌 질환과 안 질환 7종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제공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질병의 발생 위험도와 생활 가이드를 알려주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마크로젠은 이에 앞서 지난 7월 주요 암 및 만성질환 최대 29종에 대한 개인의 유전자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질병의 발생위험도와 생활가이드를 제시하는 '마이지놈스토리TM(My GenomestoryTM)'를 출시한 바 있다.
마크로젠 정현용 대표는 "최근 한국이 빠르게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퇴행성 질환 또한 커다란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마이지놈스토리 시니어케어'가 건강한 노후 준비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질병의 위험을 예측하고 예방하는 데 든든한 조력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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