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4.12.12 11:28최종 업데이트 24.12.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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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이동욱 후보, 혼돈의 시대 잔다르크와 같은 시대적 영웅

[의협회장 후보 지지자 칼럼] 기호 4번 이동욱 후보를 지지하는 군포시 전희숙 산부인과 전희숙 원장

지난 7일 시청 앞에서 열린 의대증원 철회 집회에서 이동욱 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메디게이트뉴스] 저는 경기도의사회 회원으로서 제가 경험한 이동욱 후보를 제43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으로 강력히 추천하려고 이 글을 씁니다. 

이동욱 후보는 행동으로 보여 주는 분입니다. 윤 대통령의 2000명 의대 증원 발표 후, 54차례에 걸쳐 매주 토요일 대한문 집회를 진두지휘하고 있으며, 녹사평역에서 하는 대통령 출퇴근길 투쟁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130일째 실시하고 있습니다. 

의사들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그 누구도 선뜻 나서서 하지 못할 투쟁을 하는 그 모습은 거룩한 전사 같습니다. 의대 증원 사태로 촉발된 사상 초유의 의료대란 사태를 막기 위해 행동으로 보여 주고 있는 이동욱 후보는 혼돈의 시대에 잔다르크와 같은 시대적 영웅이요, 길을 밝혀 주는 등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제가 의료계에서 동문회, 여의사회 등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오면서 이동욱 후보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어 왔습니다. 그는 누구보다 뛰어난 리더십과 헌신으로 의사들의 권익 보호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힘써 왔고 의료현장에서부터 협회의 주요 의사결정까지 항상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습니다.

이동욱 후보는 '회원민원 고충처리센터'를 운영하면서 힘없는 일반 회원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민원을 해결해주며, 그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정한 의사입니다. 많은 의사가 사법 리스크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전공의 지원을 외면할 때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경제적 위기에 빠진 수천 명의 전공의를 도왔습니다. 도움을 받은 전공의들이 대한문 집회 현장에 찾아와 감사의 인사를 하는 것을 볼 때 그들의 고충이 전해져 가슴이 아파지기도 했습니다. 

의료분쟁이 생겼을 때는 직접 달려가 현지 조사를 하는 열정을 보여 주고 딜레마에 빠진 의사들을 위로하며 일으켜 세우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건강보험관리공단의 부당 환수에 대응해 의사들의 권리와 이익을 최대화하려고 발로 뛰는 모습을 보고 의료계의 든든한 버팀목이라 생각했습니다.

또 2019년에는 '경기메디뉴스'를 창간해 많은 회원들의 알 권리를 확산시키는 전문 의료 매체로써의 자리매김도 했습니다.

이런 경기도 의사회에서 보여준 뛰어난 회무 능력을 2만6000여명 경기도 의사회원들이 검증해 2024년 초 경기도 의사회 재선 당시 경기도 의사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프로필에서 경력은 그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됩니다. 아무리 뉘우치고 회개했다 해도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는 옛 성인의 말씀이 있습니다. 지나온 행적이 깨끗하고 흠이 없다는 것은, 성실과 정직한 행동의 결과입니다. 

이동욱 후보는 지금까지 헌신과 희생으로 의사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습니다. 지난 대통령 출퇴근길 집회에서는 경찰과의 대치로 몸을 다치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굴하지 않고 정의를 위해 투쟁하는 그 모습을 보고 우리 의료계의 진정한 리더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노력과 열정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할 것 같습니다. 무슨 일에든 정직하고, 정의롭고 상식에서 절대 벗어나지 않는 말보다 행동하는 후보 이동욱 후보를 적극 추천합니다.














군포시 전희숙 산부인과 전희숙 원장
 

메디게이트뉴스 (news@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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