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7.09 07:23최종 업데이트 26.07.0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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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쿱-보바스기념병원, CGM Live 운영 확대 협약 체결

고령·재활 환자용 스마트 혈당 관리 체계 구축 공동 추진

사진=GC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아이쿱이 7일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과 다중환자 통합 혈당 모니터링 시스템 'CGM LiVE'의 운영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축적된 CGM LiVE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의 고도화된 스마트병원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고령 환자의 신체적 특성과 재활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혈당 관리 체계를 정립해 나갈 방침이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고령 환자용 스마트 기기의 편의성 개선 및 임상 효과 검증 ▲노인성 질환 맞춤형 당뇨 관리 가이드라인 개발 ▲공동 학술 연구 및 논문 발표 ▲정부 주관 디지털 헬스케어·스마트병원 국책과제 공동 수행 등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이쿱의 '랩커넥트 CGM LiVE'는 기존 자가혈당측정기(BGM)의 단편적 측정 한계를 넘어서, 환자의 혈당 변화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다중환자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연속 혈당 데이터는 병원 내 전자의무기록(EMR)과 직접 연동돼, 의료진이 한 화면에서 환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바스기념병원은 인지장애나 이동이 어려운 고령 환자 비중이 높은 특성상, 이 시스템을 병동에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환자 안전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아이쿱 조재형 대표는 "보바스기념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재활 및 요양 의료기관에 최적화된 스마트병원 모델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보바스기념병원 나해리 의료원장은 "재활 및 고령 입원 환자의 혈당 변동은 회복 속도와 안전성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데이터 기반의 정밀 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쿱 # 보바스기념병원 # CGM Live

이지원 기자 (jwlee@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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